대전시민천문대, 토성관측 주간 운영
대전시민천문대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토성관측 주간을 운영한다.
토성은 지난 8월 말 지구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이후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이에 천문대는 올해 가장 밝고 선명하게 토성을 볼 수 있는 최적기인 이 기간을 토성관측 주간으로 정해 운영키로 했다.
이 기간 천문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멋진 고리 행성인 토성의 모습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관측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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