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노래연습장·게임제공업소·종교시설·실내체육시설 등 총 1,305곳에 방역물품을 12월 중으로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관내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 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지역 내 노래방‧게임업소협회 측 의견을 적극 반영해 품목을 선정, 사업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지원 물품은 비 접촉식 체온계 1,305개, 보건용 마스크 456,000매 등으로 2억6천만원 상당에 이른다.한편, 구는 올해 3월, 6월, 9월, 3차례에 걸쳐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
대전
박기봉 기자
2020.12.16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