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3일 상수도사업본부 상황실에서 지역 전문건설인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김성국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발주부서 간부공무원들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청주위원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협회의 건의사항 전달 및 지역건설경제 발전방안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성국 본부장은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계의 건의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며, 최근 해빙기를 맞아 각종 공사들이 재개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규정을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재정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소비·투자분야 예산 6,448억 원을 상반기에 신속집행한다.2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신속집행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재정집행점검단을 구성했으며, 지난 17일 부교육감 주재로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집행점검단 회의를 열고 기관(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집행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논의에서는 교육용 PC, 급식기구 구입 등 통합구매를 통한 자산취득비 조기 집행 추진,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 한밭대학교는 25일 교내 대학본부에서 우수 홍보콘텐츠 발굴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캠퍼스 사진 공모전’ 및 ‘홍보마일리지 우수부서’ 시상식을 진행했다.시상식에는 한밭대 최병욱 총장과 오용준 기획처장, 박현규 기획과장 등 주관부서 관계자와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 홍보마일리지 우수부서 교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캠퍼스 사진 공모전은 한밭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이 담긴 사진을 발굴해 대학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활용하고자 마련됐으며, 홍보마일리지는 교직원들의 대학홍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
대전시는 5개구와 함께 게릴라성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를 실시, 1톤 차량 10대 분량을 철거했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최근 재개발·재건축 등 지역건설경기가 활성화됨에 따라 분양아파트 홍보를 위해 행정인력이 부재인 금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설치되는 게릴라성 불법 현수막이 크게 증가되고 있다.무질서하게 걸려 있는 불법 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유발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판단해 시는 5개구와 합동 일제정비에 나서게 됐다.이날 일제정비에는 시를 비롯한 5개구 공무원과 대전옥외광고협회 회원
충남 계룡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엄사문화쉼터 지하도갤러리에서 ‘2021년 아름다운 계룡 사계절 전국사진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계룡시가 후원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계룡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시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추진했다.계룡의 사계절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의 사진작가 50여 명이 참가해 30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출품작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계룡시의 숨겨진 비경을 잘 표현한 80점이 입상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사계고택의 겨울’을 출품한 이지혜씨가 영예의 금
산림청은 12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겨울철 설경이 아름다운 충주시 오청산의 소나무 숲을 선정했다.오청산(해발 652m)은 충북 충주시 산척면과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를 이루는 나지막한 산으로, 산정에서 남쪽 사면인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일원으로 국유림 명품숲이 있다. 송강리(松江里)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 소나무(松)림이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계곡과 저수지 등의 수계(水系)가 풍부하여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는 등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여의도 면적의 2.5배에 이르는 717ha의 국유림 숲에는 낙엽송
대전시는 지역건설업체 및 협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정해교 도시주택국장,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류봉환 사무처장,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신수의 사무처장, 지역 대표 건설업체 임원 등 10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지역건설업체는 도시정비사업인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에 지역 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또,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제도를 통해 기존 9개월이나 소요되던 심의가 단축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
대전시는 엑스포 과학공원 첨단과학관에 ‘대전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면적 4595.7㎡, 500석 규모의 주경기장을 갖춘 원형 경기장으로 조성됐다. 사업비는 100억 원(국비 30억, 시비 70억)이 투입됐다.상설경기장은 부산, 광주에 이어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여는 것이다.특히 주경기장은 관람석 확장이 가능한 가변형 원형 경기장으로 조성됐다. 최대 500개 좌석 중 어떤 자리에서도 4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장애물 없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대전시가 이달 30일까지 ‘대전시장배 e-스포츠 한밭대전’ 참가자를 모집한다.대전시장배 e-스포츠 한밭대전은 오는 9월 5일 온라인 예선전, 9월 11일~12일까지 본선이 열린다. 본선은 새로 구축 중인‘대전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대회는 단체전(2종목) 리그오브레전드(1팀 5명), 배틀그라운드(1팀 4명)이며, 개인전(2종목) 카트라이더와 오디션으로 진행된다.단체전 1위팀과 개인전 1·2위팀에게는 대전시장상이 수여된다.또,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전
허태정 대전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내 주요 기관장들에게 지역건설업체를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대전시에 따르면 28일 관내 소재한 정부투자기관, 대학, 연구기관, 군부대 등 79개 주요 기관에 지역건설업체 수주기회 확대 및 적정공사비 책정 등을 부탁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허 시장은 서한문에서 지역 내 건설공사 발주 시 대전의 건설업체가 수주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준다면 지역업체의 도급률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또 건설품질과 안전기준 강화, 환경문제 증가, 최저임금 상승 등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지난 19일 의회 대회실에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송영팔 대표를 비롯한 9개 업체 대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각 기업 대표로부터 운영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상연(초선, 가선거구) 의원과 임종억(초선, 다선거구) 부의장을 비롯하여 (주)당진돌봄센터 송영팔 대표·더부러(주) 조재웅 대표·단미소(주) 박상길 대표·(주)씨씨케이 박남한 대표·(주)여울상담센터 박영옥 대표·백석올미마을 김금순 대표·(주)
대전 서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건설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 협약으로 체결됐으며, ㈜지산종합건설, 남명건설(주), 대한 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사단법인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뜻을 함께했다.협약에 따라 협약건설회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와의 하도급 체결 70% 이상, 지역 건설장비와 자재 구매, 건설용역업체 참여 및 지역 인력 고용 등에 협조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5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고용률(OECD기준)은 70.4%로 전년동월 대비 0.5%p 증가해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실업률은 2.6%로 전년동월 대비 0.6%p 감소해 고용수준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고용률은 작년 6월과 7월에 70%를 기록한 이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올해 1월 66.9%까지 하락했다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5월 고용률은 2018년 6월 70.8% 이후 최고기록이다.또한 전국과 비교했을 때 충북의 5월 고용률(OECD기준)은 전국 평균 고용률 66.
대전시는 26일 영상회의를 통해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 보고회를 개최했다.대전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는 서철모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시와 자치구 건설관련 국·과장 등 13명으로 구성됐다.‘관내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기관의 역할과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전시의 올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TF 소속 위원들의 보고가 이어졌다.대전시는 관내 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참여 확대가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원·하도급율 목표를 대폭 상향하여, 민간공사의 원도급율 50%, 하도급율 70% 및 관급공사의 원도급율
대전 중구는 ‘2021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세부 추진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 계획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하기 위해 수립됐다. 공사비 10억 원 이상, 연면적 3000㎡이상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한다.주요 내용은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 관급공사 발주 시 지역제한 입찰제도 적극 추진 ▲ 현재 추진 중인 관내 8곳의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 점검 및 하도급 참여율 70%이상 독려 ▲ 재개발·재건축 사업 시행 시 용적률 완화 인센티브 제공 ▲
충북 영동군의 명품관광지 ‘월류봉’을 더 즐길 수 있는 새 관광재미요소가 추가됐다. 바로 월류봉 광장의 전망대 광장에 초승달과 별 모양의 구조물로 꾸민 포토존이 설치된 것.황간면 원촌리에 위치한 월류봉은 400.7m의 봉우리로 초강천의 시원한 물줄기와 어우러져 한천팔경(寒泉八景)’중 백미로 꼽힌다.‘달이 머물다 간다’고 할 만큼 아름다움이 빼어난 곳으로, 봉우리 명칭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됐다.또 가파른 봉우리 아래로 초강천의 물줄기가 휘감아 도는 모습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며 한폭의 수채화 같은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분기 재정집행을 확대한 결과 소비·투자분야 교육부 목표액 3,383억원을 초과달성한 3,893억원(115%)을 집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전년도 실적보다 408억 원 늘어난 규모로, 해당 예산은 지역 상권 경기 부양과 건설 경기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인건비‧시설비 항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교육청은 연초부터 홍민식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재정집행점검단을 구성하고,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여 신속 집행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분석 및 장
대전 중구는 9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형 건축공사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각 업무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용갑 청장과 시공사 5곳,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김양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구는 사업장에 대한 행정업무 관련 기술 지원하고, 시공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을 70% 이상 협력하게 된다.또, 전문건설협회는 하도급 건설사의 견실시공 유도 및 공사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서게 된다.박용갑 청장은
충남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재정집행을 추진한다.5일 군에 따르면 신속집행 대상액 3,770억 원 중 60% 이상을 상반기 내에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소비투자부문 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실제로 군은 1분기 소비투자부문 목표액 614억원 대비 111%인 681억 원을 집행해 지역 내 소비유도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앞으로도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위해 신속집행 추
대전시는 올해 3182억 원 규모의 공공 건설·건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우선, 시는 준공을 앞둔 14개 사업(총 2355억 원)에 732억 원을 투입하여 공사를 마무리한다.주요 준공 사업으로 홍도지하차도 건설, 대전산업단지 서측진입도로 건설, 유성구 세동~계룡 신도안 광역도로 개설, 도심형 산업지원플랫폼 건축, 도시 바람길 숲 조성 등이 있다.또, 16개 신규 사업(총 5227억 원)에도 810억 원을 투입해 연내 공사를 착공 또는 준비한다.신규 사업으로는 스마트주차장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용수골~남간정사 도로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