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장 박상돈)는 27일 15:00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8명(#3481~#3508 / 충남 #10341~#10368)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3481번째(충남 10341번째) 확진자는 아산시 1838번째(충남 10302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며, 3482번째(충남 10342번째)~3483번째(충남 10343번째) 확진자는 3476번째(충남 1028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고, 3484번째(충남 10344번째) 확진자는 3475번째(충남 10285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3485번째(충남 10345번째)·3489번째(충남 1
대전 중구는 오는 29일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결정하는 대상은 1월부터 6월까지 신규‧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지적법상 토지이동이 완료된 285필지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중구청 지적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중구청 지적과 또는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
대전 동구는 오는 11월 4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평생학습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의사 최초 (사)한국강사협회 명강사로 선정된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동환 원장을 초청해 진행한다.이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 블루’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감정 관리 방법과 개인의 면역력 관리 등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연은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진행하며, 동구 공식 유튜브 ‘동구U’를 통해서도 스트리밍으로 제공된다.현장 강연은 선착순으로 49명을 모집한다. 동구민이면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30일과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충북특화공연작품 개발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 ‘광풍의 절개’를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조선 후기, 조헌 선생이 학문을 닦던 후율당을 배경으로 진정한 선비정신을 실천한 그의 모습 속에 지금의 현대인들이 지키고 실천해야 할 과제를 풀어냈다.임진왜란 소식을 듣고 붓 대신 칼을 들고 의병장으로 나선 중봉 조헌, 누구나 알고 있는 의병으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조선의 문인 조헌 선생이 개혁을 통해 이루고 싶었던 세상의 이야기를 공연에 담았다.특히 이번 작품은 역사 속 인물의 단순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이하 시당)이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7일 ‘슈퍼챗을 통한 정치자금법 위반 철저히 수사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김소연 국민의힘 시정감시단장을 선관위 고발 및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시당은 “유튜브 이용자들이 실시간 돈을 송금하는 ‘슈퍼챗’으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에 대해 경찰은 한 점의 의혹이 남지 않도록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면서 “대전선관위는 지난 3월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7일 오전 11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105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054번째 확진자는 회사 직원 가족의 확진으로 회사 자체 선제검사를 실시하여 2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지난 27일 오전 11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증상 발현을 보면, 지난 23일부터 콧물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 확진자는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완료 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음성군 관계자는 “
대전시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7500~#7502)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7500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60대이며, 서울시 성북구 확진자 관련으로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7501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이며, 7473번 확진자(최초 7437번 확진자) 관련으로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7502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미취학아동이며, 충남 홍성군 확진자 관련으로 격리 중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108명을 포함하여 총 7502명으로 늘어났다.
충청북도는 청주성모병원과 영동병원을 여성장애인 친화병원으로 선정하고 27일 충북도청에서 지정서를 전달했다.여성장애인을 위한 의료서비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와 의료장비 보강을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친화병원 지정 사업은 민선 7기 공약 사항으로 이시종 지사가 특별한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이다.충북도는 여성장애인 친화병원을 이번 지정까지 포함해 총 4곳 지정함으로써 전남도와 함께 최다 보유한 광역지자체가 됐다.이로써 도내에 산부인과를 운영 중인 '의료법' 제3조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 6곳 중 4곳이 여성장애인 친화병원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양홍규, 이하 시당)이 공공기관 이전 관련 허태정 시장과 민주당 대전시당 소속 정치인들의 자화자찬을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27일 김태영 대변인 명의로 ‘대전시장과 민주당은 비짓국 먹고 용트림 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사실상 무산을 강하게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김부겸 총리는 경북 안동에서 열린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개막식’ 축사에서 ‘혁신도시 시즌2’로 불리는 추가 공공기관 이전을 더이상 추진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고
대전 대덕구는 지난 5월부터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착수한 ‘골목점포 특화 교육·컨설팅’사업(2기)이 이달 말 마무리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점포를 대상으로 점포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기존 점포 상인들에게 상권 변화에 따른 전략적 개선방안을 제시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골목점포 2기에는 신탄진 도시재생활성화 구역 내 11곳의 다양한 골목점포(외식, 카페, 숙박, 소매)가 참여했다. 소규모 개인점포가 프랜차이즈 점포에 비해 취약한 부분인 상품
대전 유성구가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경제적 피해를 감내해 온 소상공인의 일상회복 지원에 나선다.유성구는 위드코로나 전환기를 맞아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응원코자 78억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해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지원대상은 ▲ 연매출액 4억원 이하 소상공인 15,152개소 ▲ 지난 10. 18.자 영업시간제한 추가연장(밤 10시) 조치로 영업피해가 예상되는 393개 업소(유흥시설6종과 노래연습장·목욕탕·무도장·콜라텍·홀덤펍 등)이며, 매출감소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특별지원은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
대전 서구는 27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에너지자립마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서 장종태 서구청장과 임채경 에너지자립마을 이사장은 생태환경교육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과 지구에 해를 끼치지 않는 생활용품 및 에너지 전환상품 등을 판매하는 넷제로(Net-Zero) 공판장을 운영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임채경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생태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넷제로(Net-Zero) 공판장 운영으로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
대전 서구는 다음 달 13일 구청 보라매실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공공기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심통방통, 내 짝을 찾아라’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전·충남·세종지역 소재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만 26세부터 만 38세까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신청을 받아 최종 20명을 선정하여 진행한다.‘심통방통, 내 짝을 찾아라’는 2015년부터 저출산 극복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전문 MC의 원활한 진행으로 자기소개, 미션데이트, 추억의 게임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전 중구가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코로나19 극복 영세소상공인 지원 사업’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다음달 5일까지 적극 신청해 줄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이번 사업은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유상임차상가에는 임차료와 공공요금 150만원을, 자가상가‧무상임차상가에는 공공요금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구는 자체재원 192억원을 마련했다.26일 기준 4,787건이 접수되어 부적합 74건을 제외하고 3,443건을 집행했으며, 1,270건은 면밀한 서류심사 후 신속하게 지급될 예정이다.구는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사업장
청주시는 과거에 보상금을 주고도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아(등기부상 등기가 없는 토지) 소유권 이전이 불가능한 토지를 부동산 소유권이전 특별 조치법으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청주시가 청원구 북이면 장양리 일원의 미등기 토지로 1990년 농촌소득원도로 개설 당시 부동산소유사실확인원에 의해 보상금을 지급했으나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은 토지 6필지에 대해 확인서 발급을 청원구청 민원지적과에 신청했다.(10월 8일)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부동산 등기법에 따라 등기해야 할 부동산으로서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하거나
대전 동구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대비해 28일부터 31일까지 음식점 야간 방역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집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며, 동구 관내 자양동·홍도동 대학가 주변 등 젊은 층 및 외국인 등이 다수 밀집하는 음식점 등이 그 대상이다.구는 이들 음식점 등에 대해 ▲ 운영시간 ▲ 사적모임인원 준수여부 ▲ 마스크 착용 등 주요 방역조치 이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상인회 등에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점검결과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7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128 / 충남 #1036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28번째(충남 10369번째) 확진자는 70대 여성으로 가족관계인 경기도 파주시 확진자의 방문을 통한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충남도가 국민 상생지원금을 받지 못한 도민에게 지급하기로 한 ‘도민 상생지원금’을 다음달 1일부터 지원키로 확정했다.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국가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26만여 명에게 11월부터 1인당 12만 5000원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당진시도 이날 상생지원금 지급을 결정함에 따라 15개 시군에 거주하는 모든 도민이 상생지원금을 받게 된다.지급 대상은 전체 도민의 12.4%인 26만 2233명으로 소요 예산은 도비 328억 원이며, 시군비를 포함하면 총 6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7일 당사 3층 강당에서 ‘민선 8기 대전시정의 성공을 위한 과제와 대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 2021.10.27 뉴스티앤티
대전 도안 2단계 도시개발사업을 놓고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전시가 사업구역내 일부 지역을 용도 변경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주목된다.시는 '용도지역 변경 절차를 위한 사후적 보완조치'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법원의 2심 선고를 앞둔 상황에서 궁여지책이 아니냐는 분석이다.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안 2-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고시 무효확인 등 항소심 3차 변론이 오는 28일 진행된다.이에 앞서 대전시는 지난 15일 도안지구 2단계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결정하고 지형 도면을 고시했다. 이 고시에는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