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7일 17:30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1명(#10381~#10411)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여 18명·당진 8명·아산 3명·홍성 2명 등이다.10381번째(당진 1085번째)~10383번째(당진 1087번째) 확진자는 10319번째(당진 107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0384번째(당진 1088번째) 확진자는 10325번째(당진 107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0386번째(당진 1090번째) 확진자는 10124번째(당진 102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이다.10387번째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국민의힘 김동수(초선, 가선거구) 의원이 27일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이용이 폭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과 보행권 침해 등의 문제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있어 인명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하고 보행자 및 다른 차량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했으며,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7일 제26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결의안·건의안 등 16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아동의 인권이 유린되는 현 상황에 탈레반의 공포와 억압의 정치를 강력히 규탄하고 여성과 아동에 대한 생명과 인권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국민의힘 유승희(초선, 비례) 의원은 한국전력공사 대전보급소를 역사적 가치로 보존하고 단계적으로 개방하여 동구의 문화·교육 장소로 활용 및 향후 매입하여 관광자
충북도의회는 27일 박문희 의장이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순회모금 행사에 참여해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사)징검다리·CJB청주방송·충청타임즈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국제라이온스356-D(충북)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따듯하게 보내고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박문희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음에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도민들께 감사하다.”라며 “훈훈한 인정으로 올 겨울 주민
지난 7월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후보 지지 문자를 보내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바 있는 김동완 당진시 당협위원장이 이번에도 문자메시지로 인해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김 위원장은 27일 당원들에게 20대 대선 후보 선출 투표 독려와 관련한 문자메시지를 당원들에게 일괄 발송하면서 “충청도 출신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 어렵다”는 문구가 포함돼 당진시 당협이 시끌벅적하다.김 위원장은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투표를 독려하면서 당원들에게 ‘충청도는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운영 활성화에 관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이종화, 이하 연구모임)‘은 27일 3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공립예술단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공립예술단 운영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조덕연 부여군 충남국악단 행정실장이 발표를 맡았고, 이어진 토론시간에는 향후 충남 공립예술단의 운영 활성화 방안 및 예술단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회의에 참석한 연구모임 회원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문화‧예술계의 어려움에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을 추진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7일 태안을 방문, 각계 도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양 지사는 이날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도민, 가세로 태안군수, 도의원과 군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행사는 기념촬영, 양 지사 도정 보고, 군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열었다.양 지사는 먼저 주민들이 건의한 △태안읍 동문리 보강토 옹벽 설치 △태안읍 노후 마을회관 신축 △태안터미널 주변 도로 보도 개설 △태안 축구보조경기장 설치 등에 대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진토록 하겠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는 28일 창립 24주년 기념행사 ‘초록의 숨 – 지구와 미래세대에 대한 약속’을 개최한다.2021년은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지역환경을 지켜온 지 24년째가 되는 해다.녹색연합에 따르면 올해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와 개발로 인한 야생동식물의 서식지 훼손 문제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녹색연합 활동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250여 명의 기업 및 개인 후원자들이 동참하겠다고 응답했다.2021년 창립 24주년 기념행사는 이라는 제목으로 보문산에서 진행된다. 기후위기와 코로나1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7일 11:00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8명(#10333~#10380)이 무더기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천안 28명·논산 5명·당진 4명·금산 4명·홍성 3명·아산 2명·서산 1명·서천 1명 등이다.10334번째(금산 255번째) 확진자는 10295번째(금산 25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0335번째(금산 256번째)~10336번째(금산 257번째) 확진자는 10296번째(금산 25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0337번째(금산 258번째) 확진자는 10252번째(금산 252번
충남 아산시 수도사업소는 동절기 공사 중지에 따라 오는 11월 16일부터 2022년 2월 2일까지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접수를 중지한다고 27일 밝혔다.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 중지는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조치로, 올해 상수도 급수공사가 필요한 경우 오는 11월 15일까지 급수공사를 신청해야 한다.시 수도사업소는 동절기 공사 중지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내년 2월부터 급수공사 신청을 받고, 3월부터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아산시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급수공사 신청접수 중지로 인한 시
충남 천안시는 시간제보육 운영 어린이집 3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시간제보육은 양육수당을 받고 있는 가정에서 양육 중인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보호자가 병원을 이용하거나 응급한 외출 등 다양한 사유로 급하게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한 경우 시간단위로 보육료를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용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 80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양육수당 수급자는 3000원 정부지원이 적용돼 1000원의 부모부담금이 발생한다.시는 이번에 생각주머니어린
충남 서산시는 27일 대산읍 웅도리 일원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구석구석 함께 걸어볼까YOU! 서산’을 진행했다.이 행사는 서산의 걷기 여행길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평지 및 데크길로 구성된 지역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웅도 해안으로 연결된 약 1.2Km를 함께 이동하며 아름다움을 만끽했다.걷기 후에는 웅도체험마을을 들러 걷기 행사의 소감 공유 및 음악감상 등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했다.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행사를 통해 시의 아름다운 명소의
충남도 내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기반 구축부터 기술 개발, 기업 지원 등 기획·관리를 총괄하는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이 출범했다.이와 함께 도는 정부의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 이행력 담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초강국’ 실현을 본격 추진한다.충남도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에서 산업부, 협력기관 등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필영 행정부지사와 박진규 산업부 1차관, 4개
세종상공회의소는 27일 세종상의 5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CEO를 위한 현명한 자산승계 전략 수립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현실적인 가업승계 절차 및 활용방안 전략 수립 방법 안내를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승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오영표 변호사, 이영훈 세무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 자산승계계획 수립 방법 ▲ 가업승계전략의 수립과 세무 ▲ 가업승계 신탁의 구조와 세부사례 등 자산승계 전략 수립을 주제로 진행했다.세종상의 관계자는 “2021년 7월 기준 코스닥 상장사 CEO 중 약 37%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1843~#1847)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843번째(충남 10370번째) 확진자는 온양4동 거주 10대이며, 1834번째(충남 1029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1844번째(충남 10371번째) 확진자는 둔포면 거주 30대이며, 지난 2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1845번째(충남 10388번째) 확진자는 신창면 거주 5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을 통해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교육복지사가 없는 도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운영되는 맞춤형 통합지원 사업이다.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 교육지원청-학교-가정-지역사회가 안전망을 구축하여 학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도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하지 않고 있는 모든 초·중·고의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7개 교육지원청(보은, 옥천,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실시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의 사후관리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환경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정한 국제규격으로 기업이 환경경영시스템을 통해 환경측면을 체계적으로 식별, 평가 관리 및 개선함으로써 환경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을 인증하는 제도다.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이번 ㈜ICR 국제인증원의 사후관리심사는 ▲ 프로세스 심사 ▲ 현장심사 ▲ 내부 심사 ▲ 종결회의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공단은 중부적합과 경부적합 0건, 권고
대전 대덕구는 지난 9월부터 신탄진중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대덕이 여는 living science book’ 과학특강 및 과학기술 진로상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과학기술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덕특구 4개 연구기관(한국천문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마련했다.강의는 총 4회로 ▲ 1주차 우주탐사와 화성탐사 ▲ 2주차 컴퓨터를 활용한 화학시뮬레이션 ▲ 3주차 탄소제로와 미래에너지기술 ▲ 4주차 에너지와 환경에
대전 유성구는 오는 30일 국화꽃이 활짝 핀 유림공원 잔디공원에서 '2021년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로컬푸드 페스티벌은 로컬푸드 의미와 중요성을 구민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 가는 유성형 로컬푸드 문화축제다.이 행사는 대전 로컬푸드인 한밭가득 그리고 인근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를 마련하며, 올바른 먹거리를 위한 로컬푸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또한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농기구 전시·체험, 포토존,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청렴하고 공정한 군정 추진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실현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26일 군에 따르면 박세복 군수는 한국반부패정책학회(회장 김용철 부산대 교수) 주관의 2021년 제11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최종 수상자에 선정됐다.이 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시상하는 상이다.매년 정치부문과 공직부문의 2분야로 나누어, 준법성, 사회공헌도, 반부패성과, 지역주민인식도, 재정경제성의 5개 지표의 심사기준에 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