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경복궁역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비가 오는 와중에도 수많은 지지자들이 운집해 뜨거운 유세전을 펼쳤다고 밝혔다.최재형 선거대책위원회 심재득 총괄본부장을 비롯하여 윤종복 서울시의원·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이광규 종로구의원·이응주 종로구의원·이시훈 종로구의원·김하영 종로구의원·박희연 종로구의원 등 국민의힘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는 최재형 후보와 이주영 전 국회 부의장·필승캠프 대변인 부상일 변호사·이영호·양
성일종 서산·태안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일곱 번째 공약선물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지난 임기 중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이 사업의 예산 20억원을 반영시켜 두었다”고 피력했다.‘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일종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성일종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이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4일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오전 7시 부성2동에 위치한 삼성SDI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정만 후보는 “천안시민이 최우선이며, 시민이 성공하고 시민이 잘사는 시대와 힘쎈 천안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이정만 후보는 이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천안시가 저와 함께 안전하고 교육도시로 만들겠다” 면서 “24시간 통합형 초등돌봄센터 신설과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등 다양한 부문에 신경쓰겠다”고 전했다.또한 이정만 후보는 “문화·예술
더불어민주당 충남 11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각 지역에서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 등을 가지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정권심판, 오직민생’을 기치로 내건 각 후보들은 28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지역구 주민분들 한 분 한 분 만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 다닐 예정이다.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청룡동 능수정사거리·이재관 천안을 후보는 오전 7시 백석 수협사거리·이정문 천안병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복기왕 아산갑 후보는 28일 오후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28일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서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한 바 있다.뉴탐사는 해당 보도에서 “성 후보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회에서 서산간척지 태양광발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이후 성 후보의 사촌동생이 서산간척지 일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후 2시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에서 열린 충청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다수가 참여한 이날 충청권 필승결의대회에서 ‘대전에서 30여 년간 변호사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우리 당을 굳건히 지켜온 양심과 뚝심의 남자이자, 2020년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윤석열 대선과 대전의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주역’이라는 후보 소개와 함께 양홍규 후보가 연단에 올랐다.양홍규 후보는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은 진영정치를 청산하고, 수도권 1극 체제를 해체하여 다시 도약
세종치시와 행정안전부가 28일 세종시청에서 ‘구비서류 제로화, 디지털혁신’을 위한 디지털 민원혁신 가속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구비서류 제로화는 정부·공공기관이 이미 수집·보유 중인 정보에 대해 신청인 본인의 동의를 거쳐 기관 간 행정정보를 주고받아 처리하고 국민에게 중복으로 구비서류를 요구하지 않도록 하는 과제다.이는 행안부가 오는 2026년까지 1,498종의 민원·공공서비스에 대해 구비서류를 제로화하겠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다.세종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디지털 민원혁신 도시
오송 병마산 터널이, 오는 4월 3일 일부 통제된다.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로케이션 지원 중인 드라마 촬영과 관련해 오송읍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병마산 터널 1개소를 오는 4월 3일 저녁 8시부터 4월 4일 새벽 5시까지 통제한다고 밝혔다.청주시와 청주영상위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의 통제 구간은 병마산 터널 중 오송읍 정중리 방향 터널로, 해당 시간에는 남은 1개 터널로 양방향 차량 교행 예정이다.제작사는 현재 통제 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해당 구간을 오가는 운전자와 시민에게 협조를 구하는 한편, 촬영
세종시가 세종시법 전면개정 법률안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법령안 작성에 돌입했다.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차 워크숍을 개최하고 부서별 제안과 연구용역을 통해 발굴한 특례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검증·논의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1박 2일로 개최한 1차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법안체계를 바탕으로 마련됐다.워크숍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시 간부 공무원, 소속 공공기관장 및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행정수도로서의 지위와 기능 확보, 시 자족기능 확충을 통해 대한민국 제2의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7시 배우자와 서산 충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충혼탑과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하며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 지역의 순국선열들에게 인사드리고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참배에는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선대위원들과 청년특보단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과 성일종 후보의 보좌진들도 함께했다.참배 후 성일종 후보는 태안·서산에서 각각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진행했다.성일종 후보는 오전 8시 30분 태안군청 앞 사거리에서 태안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했으며, 오전
대전시가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구간에 있는 정림교를 명품교량으로 건설한다.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신문교에 이어 두 번째로 착수하는 공공시설물 명품화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그동안 건설된 무미건조한 공공시설물과 차별화된 교량 명품화를 추진해 일류도시 건설에 앞장서 왔다.가칭 정림교가 포함된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사업은 국도 4호선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계백로 우회도로다. 연장 2.4km에 터널 980m, 명품화로 추진되는 교량 135m를 포함한 왕복 4차선 도로다.시가 공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28일 오전 7시 30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졌다.양승조 후보는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후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양승조 후보는 이어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작을 맞아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평생 시민을 지켜온 이은권(중구)‧이상민(유성구을)‧윤창현(동구)‧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윤소식(유성구갑)‧박경호(대덕구) 후보와 함께 대전시민의 앞으로 4년을 지키기 위해 28일부터 대전시민 속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선대위에 따르면 오직 시민과 함께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7명의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부터 시민들의 삶 속으로 녹아들어갔다. 이은권 후보는 한밭수영장에서 시민께 새벽인사를 드리며 지지를 부탁했고, 이상민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정치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것은 지방분권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일로, 이를 완성할 적임자는 나"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세종시는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정치행정수도로 계획됐으나,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 이로 인해 지역의 불균형은 심화되고, 출산율 또한 감소해 지방이 소멸할 위기에 처했다고 김 후보는 진단했다.그는 노무현 대통령 대변인, 충남부지사 재선 국회의원 두루 거친 자신만이 세종시 완성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향한 첫 단추를 끼울 수 있다
대전 서구 둔산동 한 아파트의 용역 업체 선정 과정에서 17억대 입찰비리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시공사 심사과정에서 평가위원들이 금품이나 향응 등을 수수하고 특정업체를 선정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일고 있어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발주 비용이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리비로 운용되는 장기수선충당금에서 지출되는 만큼, 공공 개입 등 각별한 감리 체계가 요구된다.28일 제보자에 따르면 둔산동 소재 A 아파트는 이달 7일 1700여 세대, 16개 동의 옥상 방수, 균열보수 및 재도장공사 용업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상한가 19억 5000만 원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후보들이 출정식을 열고 "4월 10일 투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장철민(동구)·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갑)·황정아(유성을)·김제선(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를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원, 허태정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먼저 박병석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 의해 민생, 경제, 민주주의, 국제관계 모두 무너지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후보가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7시 30분쯤부터 2시간 동안 종로구 부암동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최재형입니다’라며 인사를 하고 있다.한편, 최재형 후보 필승캠프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28일 자정 종로구 지역 곳곳에 선거공약 현수막을 내걸었으며, 현수막에 포함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공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22대 총선 공식 선거기간 첫날인 28일 아침 7시 30분쯤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에서 ‘종로엔 최재형
박성규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10시 논산시 형제농약사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고 밝혔다.이날 출정식에는 6선 의원을 역임한 이인제 전 의원도 참석해 박성규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봄비가 내리는 날 진행된 출정식에서 우산을 쓰지 않고 나온 박성규 후보는 “우산은 논산시민들에게 씌우고 자신은 비를 맞겠다”면서 “오직 논산시민이 잘사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나왔고 더 이상 논산시민들의 미래가 비를 맞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박성규 후보는 이어 “방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7시 30분 갈마네거리에서 22대 출정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양홍규 후보는 이날 유세차량 연단에 올라 “4월 10일 선거일 전까지 ‘주민들 속에서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보인 후 “우리가 선택한 윤석열 정부, 제대로 한번 일할 기회를 줘야 하지 않겠냐?”라면서 “국민의 힘으로 승리해 내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양홍규 후보 선거운동원 38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는 수많은 인파와 지지자가 함께했으며, 지지자들이 양홍규를 외치는 함성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세종시는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시 관계자, 정원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용역수행기관인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그동안 수립해 온 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 대한 세부내용을 보고했다.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는 박람회 주제 및 테마 개발, 회장 조성 및 운영 계획, 프로그램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