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학령기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제천 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신체·건강 필수프로그램으로 제천서울병원과 2010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어 검진비의 일부를 후원받고, 사업비에서 차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이번 검진에서는 아동의 건강 이상 조기 발견·치료 등을 돕기 위한 학생 기본검진(8종) 외에도 비만·척추 측만 등 23종의 건강서비스가 제공된다.제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시력 및 구강질환
충북 청주시는 2024년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아기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 및 시책은 ▲부모급여 지원금액 인상 ▲시간제보육 확대 및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디딤씨앗통장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 ▲결식우려 아동 급식지원 단가 인상 ▲팝업놀이터 신규 운영 ▲24시간 아동학대 대응 및 위기아동 조기 발견 등이다.▶ 부모급여 지원금액 대폭 인상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모급여 지원금액을 올해 대폭 인상한다.0세(0~11개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서울 63아쿠아플라넷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여행은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다양한 해양 생물과 인어공주 쇼를 관람하고 오후 일정으로 ‘씨스터 액트’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공연 관람 등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가족 간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방학맞이 가족여행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하며
충북 음성군은 지난 20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지원사업 종합계획 심의를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조병철 음성부군수, 이건용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7명이 참석해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추진 실적을 검토하고, 내년 사업에 대한 지원방향, 지역자원 개발, 연계활성화 방안 등 재정·행정적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음성
대전 유성구는 12일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15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서는 정용래 구청장, 손기배 지부장, 지역후원회 대표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76명에게 식료품 및 위생용품 키트를 전달했다.손기배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7일 돈까스클럽에서 취약계층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산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가족 1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타 선물 전달 및 가족사진 촬영 △실천형 부모 교육 홍보 및 참여 우수자 수상 △아동과 함께하는 부모 교육 △가족 식사 등이 이어지며 가족 간 화합의 자리가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양육자 A씨는 “아이가 산타에게 선물도 받고 같이 식사하며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경제적 부담으로 아이와 외부 활동을 거의 못 했는데 이런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준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
세종시가 드림스타트 아동·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도예 체험’을 운영했다.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문화예술의 만남 프로그램에는 모두 44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했다.드림스타트는 관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 등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돌봄공백 등을 점검해 사각지대 발굴과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세종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관계 개선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번에는 도예공방 ‘702세라믹스튜디오’와 협약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종결 예정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및 졸업축하 기념행사인 ‘모두의 졸업식’을 진행했다.모두의 졸업식은 중학교 입학 예정인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활동을 통해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정들었던 드림스타트 선생님, 친구들과 헤어지는 건 아쉽지만 다 같이 졸업을 축하할 수 있어 기분 좋은 하루였다”며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다 지칠 때 드림스타트에서의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1일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유은희)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일차를 맞아 복지정책과·사회복지과·노인장애인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정수(3선) 부위원장은 무연고 사망자 장례예식서비스 사업과 관련하여 “올 봄 중구모범운전자회에서 무연고사망자 장례예식을 위해 빈소를 지켜주고 운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복지정책과에 제안한 바 있다”면서 “이에 따라 올해 중구모범운전자회의 도움을 받아 실제로 장례예식이 이루어진 사례가 있느냐?”고 확인한 후 사업 수행시 실제로 활용방안을 마련하도
대전 대덕구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100명과 함께 대전오월드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다고 밝혔다.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가을 소풍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대전오월드에서 동·식물을 관람하며 자연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청각장애 가정을 포함해 평소 가족 나들이 기회가 적은 가정을 우선순위로 선정, 참가를 희망하는 드림스타트 30가정 100명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가을 소풍으로 가족과 함께 소중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리 가족 축구장 데이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 동구 드림스타트와 협력하여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동구지역 취약계층 36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스포츠를 매개체로 부모 자녀간 소통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삼성블루윙즈 경기를 관람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힘차게 응원전을 펼쳤다.행사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가족과 다같이 축구 경기를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남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서천군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해 비대면 진로프로그램을 진행했다.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의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해양생물 과학 체험 꾸러미 세트를 전달하고, 체험방식을 아동 부모님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지도하는 한편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전달된 해양생물 과학꾸러미 세트는 범고래 3D 입체퍼즐, 장수거북, 붉은바다거북, 푸른바다거북, 참돌고래, 낫돌고래 등 다양한 스티커 컬러링으로 구성돼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충남 서천군드림스타트가 지난 29일 실무자의 효과적인 사례관리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고자 ‘2023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실무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민관 아동복지 사례관리 실무자 21명이 참석한 이번 역량강화교육에서 사회복지연구소 마:실 공동대표 김수영 교수가 소진과 열정, 사례관리에 유용한 면접 기술 등 사례관리 과정 이론과 학습사례를 설명했다.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아동복지를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특화된 맞춤형서비스 제공 및 지원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
대전 동구는 지난 26일 119 시민 체험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응급처치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법을 알려주고, 자연재해·화재 등의 위험성을 상기시켜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아동들은 진화 시 사용하는 소방호스를 직접 사용해 보고,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소화기와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지진 체험과 지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안전교육이
대전 동구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책을 즐겨 읽는 습관과 인문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대형서점을 방문하는 ‘BOOK쩍! BOOK쩍! 책방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사전에 필독서 목록을 작성해 보고 자신이 어떤 책을 고를 것인가 정한 다음, 도서 검색대 이용법과 서점 예절에 대해 익히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아이들은 이동선 계룡문고 대표가 들려주는 그림책을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펴고,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을 들은 후 부모와 함께 책방을 자유롭게 둘
어제는 우리 옥천로타리클럽에서옥천 청마리 금강에서 드림스타트 청소년들을 위한 수상스포츠 체험 행사를 가졌다.수려한 금강과 청산이 어우러진 청마리 절경에서!나는 응급의료팀과 사진촬영을 맡았다.폭염의 날씨에도 학생들은 물에 들어가면 더운 줄 모른단다.마른 체형의 학생은 심지어 춥다면서도 연신 수상스포츠를 체험했지만나는 찜통 사우나를 체험하였다.내 피부가 땀을 토하며 삼계탕이 되는 것 같았다.^^더운 공기와 강렬한 햇볕은 뇌주름 사이로몽글몽글 어지럼증을 유발하였다.뫼르소가 생각났다. 학생들은 제트스키, 아이언맨, 바나나보트 등 5가지를번
충남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2023년 드림스타트 대상 100명 규모의 아동 30가구를 대상으로 ‘우리 가족 함께해요!’ 2단 수납정리함 만들기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드림스타트는 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 가구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에 안정감을 느낄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에 식구들이 모여 무언가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 가족 협동 작품을 통해 온 식구가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14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메가박스 세종점과 나성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의 만남프로그램인 ‘온가족 영화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문화예술의 만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관계 개선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세종시는 이날 메가박스 세종점과 나성점의 각 1개관을 대관해 애니메이션 ‘몬스터패밀리2’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팝콘과 음료 등 간식도 제공했다.또한 영화 상영 전 아동학대 예방캠페인과 소방안전‧응
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상 아동 및 가족 145명과 ‘가족 시네마 Day’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자 마련했다.구는 CGV 대전터미널점에서 1개관을 대관해 드림스타트 가족 40가정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슈퍼 키드 헤일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바쁜 일상에 쫓겨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충규
대전 대덕구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교육 및 환경개선에 나섰다.5일 구에 따르면 대덕구자원봉사센터 하모니 정리수납봉사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은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한동안 청소나 정리를 하지 못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방문해 집안청소와 함께 공간별로 용도에 맞게 수납정리 교육을 진행했다.이번에 지원을 받은 대상 가정은 “집안 곳곳에 어지럽게 쌓여있던 짐들이 깔끔하게 정리돼 마음도 함께 정리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리 정돈에 신경을 쓰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