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12일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15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정용래 구청장, 손기배 지부장, 지역후원회 대표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76명에게 식료품 및 위생용품 키트를 전달했다.
손기배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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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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