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청소년문화의집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월 말까지 청소년과 관련된 다양한 도서를 기증받는다.부여군과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가정과 개인이 소장한 청소년(9세~19세)이 읽을 수 있는 도서로 역사, 인문, 위인, 과학, 인공지능(AI) 등 최근 5년 이내 출간한 도서이다. 오염·파손된 도서와 교과서, 수험서, 월간지, 전공서적, 참고서, 백과사전은 제외한다.기증 도서는 기증자를 명시하여 청소년문화의집 작은도서관에 전시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독후감 발표회 등 독서 권
충남
이용환 기자
2024.02.14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