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비전을 구현 중인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9월 15일까지 청주시민의 삶의 기록물 수집에 들어갔다. 를 캐치프레이즈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도시 예비사업 중 기록인식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수집 대상은 삶의 흔적을 보여줄 수 있는 개인 소장 기록물이다. 각종 문서자료(일기, 편지, 증명서, 메모, 책자 등)와 시청각류(사진, 필름, 동영상 등)는 물론 각종 인쇄물(포스터, 전단, 엽서, 월급봉투 등) 과 박물류(신분증
충북
박서영 기자
2019.08.07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