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후보와 이준배 세종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을 맞아 공원과 종교시설 등에서 시민들 발길을 찾아 인사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첫 주말인 지난 30일 류제화 세종갑 후보는 호수공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 인사했다.류제화 후보는 “자신도 2살·4살 다둥이 아빠라”고 소개한 후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세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준배 세종을 후보는 주말 캠프에서 ‘청년300 발대식’ 및 지지선언 행사를 개최했다.이준배 후보는 “세종의 미래는 청
김영석 국민의힘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조국 대표의 입시 비리에 대한 입장을 촉구하고 나섰다.김영석 후보는 31일 ‘복기왕 후보의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복기왕 후보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김영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9일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조국 혁신당 대표와 함께 몇 번이나 안고 감정이 복받치는 모습을 보이며 ‘조국은 하나다’라고 외치고, 조국과 조국혁신당의 ‘9를 찍어달라’는 홍보물을 사이에 두고 사진을 찍은 복기왕 후보(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갑)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우문현답’ 정치 행보에 나섰다.이준배 후보의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줄인 말로 세종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의 일터를 찾아 문제점을 찾고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준배 후보는 31일 오후 1시 30분경 세종교통공사 버스운영센터를 찾아 ‘우문현답’에 나서 운행을 마치고 돌아온 기사님들과 교대하는 기사님들 등 시민의 발이 되어 고생하고 계신 기사님들을 만나 애로사항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대화를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 ‘행동캠프’에서 이철수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의원들과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석문간척지 스마트 축산단지에 대한 결사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이날 성명서는 “정용선 후보가 ‘석문지구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수차례에 걸쳐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당에서 4.10 총선을 앞두고 마치 그들은 반대하고 국민의힘은 찬성하는 것처럼 악의적으로 호도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고 있다”며 국민의힘과 정용선 후보의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부활절을 맞아 지역구 내 종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종교인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류제화 후보는 지역민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각자의 신념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종교인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류제화 후보는 이어 “종교인들의 봉사정신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다시 강조한 후 “이러한 노력을 향후에도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1대 총선 당선 이후 지역에 지원되는 국비가 감소됐다는 주장에 반박했다.지난 30일 오전 방송된 선관위 주관 대전MBC TV 토론회에서 민주당 장철민 후보와 국힘 윤창현 후보의 국비 논쟁이 불거졌다.앞서 윤창현 후보는 지난 ‘CMB 총선 후보자 방송 토론회’에서 장철민 후보에게 중앙정부 예산, 대전시 국비 모두 증가했는데 동구 국비만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며 장 후보에게 책임을 물은 바 있다.윤창현 후보의 주장에 따르면, 대전시 국비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7,956억 원(4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핵심공약인 100만 세종 프로젝트 중 ‘교육문화수도 세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교육문화수도 세종’ 프로젝트는 ▲ 세종교육TV 개국 및 세종진학교육원 설립 ▲ 세종미래과학기술원 설립 ▲연합국립대 본부 유치 ▲ 에코뮤지엄 건립 ▲ 국립중앙박물관 본원 및 수장고 이전 ▲ 세종복합문화컴플렉스 조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세종시는 특히 교육 관련 공약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며, 학부모의 교육열이 높아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고 있어 100만 세종을 위해 반드시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슬로건인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를 실천할 공약을 담은 선거공보를 31일 공개했다.이날 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번 선거공보는 후보의 4년간 비전과 공약이 모두 담긴 상세 설명서다. 윤창현 후보가 내건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는 지난 4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동구의 발전에 성과를 내지 못한 점을 거울 삼아 동구성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윤 후보의 공약 포인트는 ‘민생경제’와 ‘격차해소’이다. 동서격차 해소를 위해 가장 먼저 경제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 윤 후보의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31일 부활절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박정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은 우리에게 희망과 새 생명을 상징하는 부활절”이라며 “이 봄날에 우리 모두는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우리 사회는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위기, 민생의 위기, 지역 위기를 겪고 있다”며 “하지만 부활절의 메시지처럼, 우리에게도 희망과 변화의 기회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부활절을 맞아, 우리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9일 저녁 한들물빛공원에서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못살겠다 심판하자’는 주제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들물빛공원은 초·중학교 통합 건립으로 사라질 뻔한 위기에 처하자 강훈식 후보가 시민들의 서명을 바탕으로 교육부를 설득하여 학교를 근처 다른 위치에 정상 개교하고, 공원 자체는 유지하도록 한 장소로 의미가 있는 곳이다.이날 집중유세에는 ‘양평고속도로 일타강사’ 이소영(초선, 비례) 의원을 비롯하여 ‘정치개혁의 아이콘’ 이탄희(초선, 경기 용인정) 의원과 ‘이재명의 변호사’ 조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아홉 번째 공약선물인 ‘이원-대산 도로연결’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이원면·원북면 등 태안 북부권의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현재 태안군 북부권(이원면·원북면 등)은 타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태안읍내와 서산시내를 거쳐서 나가야 하므로 한 시간 이상 걸리고 있으며, 따라서 태안 북부권은 서산·태안 지역을 통틀어 가장 교통이 불편한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다.이원면 만대항과 대산읍 독곶리는 거리상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지부장 김동호)의 김동호 지부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회직자 및 회원을 만나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과 공공성 확보를 위한 부동산 제도 개선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관련 제도의 개선이 중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으고, 입법 활동 과정에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공인중개사협회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법제화 등의 공동 노력과 실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어제에 이어 신부동 천안종합터미널 앞에서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해병대 출신인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와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장·해병대 예비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일정에는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 의혹 당사자인 신범철 후보를 정면 비판하며 눈길을 끌었다.정원철 회장은 지난 1월 2일 故 채수근 상병의 생일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한동훈 장관에게 채상병 참배를 요구했고, 3월 8일에는 성남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채상병을 잊지 말라고 외치는 등 채상병 수사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3일째인 30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김종민 후보는 다수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수공원 입구에서 시작해 고 노무현 대통령 동상이 있는 바람의언덕과 습지섬·대통령기록관 둘레길을 돌며 유세를 이어갔다.후보 연설에 앞서 시민발언대 순서에서는 김종민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발언이 이어졌는데, 세종시의 시작부터 함께 했다는 한 시민은 “김종민 의원의 인품이나 살아온 길을 보면 어떻게 살았고 앞으로 세종시를 위해 어떻게 행동할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청년조직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세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특히, 이날 세종시 청년 30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요구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해 나갈 ‘청년300’ 발대식은 그 의미와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응답캠프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에서 3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300’ 발대식을 갖고, 이준배 후보의 압승을 기원하며 지지의사를 피력했다.‘청년300’은 세종에 거주하는 청년 300여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이탄희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대전을 찾아 장철민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30일 장철민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29일 대전 동구 중앙시장을 방문해 장 후보와 유세 활동을 전개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장철민 후보는 근 50년 만에 충청이 배출한 가장 젊은 정치인”이라며 “오랜 기간 함께 한 동생 같은 사람으로 같이 일을 해보니 겸손하면서도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고 평했다.이어 “대전 혁신도시와 도심융합특구, 철도소음 저감 사업은 장철민이라 해낼 수 있었던 대단한 성과”라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이 국민의힘과 이준배 세종을 후보의 네거티브를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30일 ‘국민의힘은 뻔뻔한 네거티브가 아닌 후보의 자질과 의혹부터 검증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자당 후보들의 자질과 의혹부터 성찰하라고 꼬집었다.시당은 “최근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를 포함한 국민의힘의 뻔뻔한 네거티브가 쓴웃음을 짓게 한다”면서 “시민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불참하여 토론회가 무산되었다는 등의 억지스러운 주장과 비난의 행태는 그야말로 내로남불 정치문화의 전형이라고 하겠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다섯 번째 공약으로 ‘미세먼지 없는 도시 조성’을 공식 발표했다.강훈식 후보는 아산에 전기버스 등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을 보급하고, 음봉·염치·둔포 등에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하면서 정책숲도 가꾼다는 계획이다.강훈식 후보는 “아산은 화력발전소가 많은 충남의 영향권에 위치해 있어 봄이 되면 황사뿐 아니라 미세먼지도 심해서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라”면서 “지난 3년간은 거의 마스크에 의존하는 바람에 한동안 잊고 있었던 황사와 미세먼지가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이하 필승선대위)가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후보 때리기에 나섰다.필승선대위는 30일 ‘해도해도 너무한 김종민 후보의 말바꾸기, 합종연횡(合縱連橫)이 자신이 말한 새로운 정치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김종민 후보의 정책연대 제안을 강하게 비판했다.필승선대위는 “세종시갑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의 말 바꾸기에 세종시민은 어리둥절하다”면서 “급하긴 급했나 보다”라며 “김종민 후보가 3월 29일 갑자기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강준현 후보에게 정책연대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필승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핵심공약인 100만 세종 프로젝트 중 ‘외교국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외교국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는 ▲ 행복도시법상 해외공관 이전 절차 지원법안 마련 ▲ 외교타운 글로벌 특구 문화의 거리 조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현재 행복도시법 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외교부는 중앙행정기관 이전 대상에서 배제되어 있는대, 김종민 후보는 외교기능 이전이 배제된 행복도시법을 개정하고, 외교부와 외국의 대사관 등 공관 이전 절차를 지원하는 법안을 추가하겠다는 방안이다.공약에 따르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