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대전을 찾아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이날 유성구 지족역사거리를 시작으로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사거리, 중구으능정이거리, 동구 중앙시장, 대덕구 동춘당공원을 순회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둔산동 타임월드사거리 지원 유세 현장에서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은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 전체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대전의, 충청의 새 출발을 알리는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지난 2년간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후보가 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가량 종로구 경복궁역 근처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하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가량 종로구 경복궁역 근처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오전 7시 30분쯤 종로구 경복궁역 근처에서 유세차량에 다가온 지지자와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일 오후 3시쯤종로구 교남동 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는 2일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임원진과 회원들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면서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와 서산시·태안군의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공인중개사법의 제도개선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불리한 농지법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일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허 위원장은 이날 서구 한민시장과 도마시장에서 "풍요로운 봄을 기다려야할 4월에 장사하시는 상인분들과 시민분들의 마음은 편치 않고 무겁기만 한 것 같다"며 "윤석열 정권 2년이 지났음에도 우리 국민들의 삶은 더 팍팍해졌고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하고 부끄러워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이어 "장종태는 서구의 작은 현안까지 꼼꼼히 챙길 수 있는 후보로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참 일꾼"이라며 "제대로 된 정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즉섭 문답을 진행하는 등 이색 선거운동에 나서 화제다.조승래 후보는 3일 충남대 정문 앞에서 '조곤조곤 유세 현문현답(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하다)'를 실시한다. 유세차 앞을 지나는 시민이 조 후보에게 질문하면, 후보가 즉석에서 답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그는 "후보자의 연설이나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하는 대신,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목소리를 경청해 총선을 민생 회복 선거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지난 1일 개발제한구역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를 수사기관에 고발한 가운데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에게 이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다.2일 선대위에 따르면 박용갑 후보는 중구청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22년 2월 15일 중구청 도시계획과 직원의 어머니 소유 땅을 매입했다.이후 같은해 3월 24일 재해예방을 명목으로 토지형질변경을 신청, 화장실 용도 조립식 가설건축물을 짓고 성·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달 27일 공기업정책연대와 노동존중 정책실천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어기구 후보를 비롯한 장기호 공기업정책연대 의장과 조봉현 부의장 등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책협약식에서는 어기구 후보와 공기업정책연대가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개선 ▲ 불합리한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선 ▲ 부작용만 양산하는 임금피크제 폐기 등이다.어기구 후보는 “중앙정부의 횡포와 통제로 공공성은 파괴되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열한 번째 공약선물인 ‘국제 규격 수영장 포함 명품 스포츠센터 건립’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한 태안 남부권(안면읍·고남면)에 국제 규격 수영장 포함 명품 스포츠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강했다.현재 태안군에는 국제 규격인 50m 길이의 수영장이 전무한 상황이어서 국제 규격 수영장의 확보를 원하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높았고, 성일종 후보는 태안 남부권에 국제 규격 수영장을 포함한 명품 스포츠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겠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정체불명의 비방 현수막’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문진석 후보 캠프는 2일 ‘정체불명의 비방 현수막, 강력 규탄’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배포하고, 금일 중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진석 후보 캠프는 “어제 신범철 후보 측 현수막 게첩에 이어 오늘(2일) 도심 곳곳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단체 명의로 된 비방 현수막이 게시되고 있어 문진석 후보 캠프의 입장을 밝힌다”면서 “먼저, 오늘 새벽부터 도심 곳곳에 연합회·산악회 등의 명의로 걸린 비방 현수막은 현행법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 현수막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제주 4.3항쟁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박정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3항쟁은 평화를 갈망했던 제주도민의 고통과 희생 위에 쓰인 우리 역사 속 깊은 상처"라며 "그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밝혔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전국을 돌며 민생토론회를 다녔지만 제주도민들이 그토록 기다리는 4.3 희생자 추념식에는 불참한다고 밝혔다"며 "이것이 제주 4·3항쟁을, 제주도민을, 대한민국 국민을 대하는 윤석열 정권의 민낯"이라고 강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는 2일 확실한 종로발전 문화·예술 분야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최재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 5대 핵심 공약으로 ▲ 청와대-경복궁-광화문 일대 중심 종로 전역의 ‘세계문화유산 순례 여행 코스’ 개발 ▲ ‘귀금속·공예·제조 소상공업 연대 문화관광 단지 개발’ 및 전담 지원 ▲ 산학연계 ‘문화일자리산업 벨트’ 조성 및 취업·창업 페스티벌 개최 ▲ 노후 빌라촌 소규모주택 정비, 구역별 테마가 있는 관광형 ‘뉴빌리지 개발 사업’ 추진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일 복합문화예술회관, 시립도서관, 유성구민회관 등 생활 시설 확충을 골자로 한 동네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진잠동 생활맞춤형 공약으로 진잠사회복지관 건립 지원, 진잠동 특화거리 조성, 성북동·방동·세동·송정동 일대 신개념 농촌체험마을 조성 등을 약속했다. 그는 앞서 대전교도소 이전 예비타당성 면제법 추진, 교촌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 방동저수지 주차장 확보 및 연꽃단지 조성 등을 발표한 바 있다.조 후보는 원신흥동·상대동 등 도안신도시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약도 제시했다. 도안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부적절한 자료를 활용해 4조 원대의 대전 국비를 2조 원대로 발표했다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이날 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윤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장철민 후보가 공개한 동구 국비 자료의 적합성 문제를 거론했다.두 후보 간에 ‘국비논쟁’이 불거진 것은 첫 TV 토론회가 열린 지난 25일이다.윤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장철민 후보가 당선된 이후 대전시 국비 예산이 늘어난 것과 다르게 동구에 지원되는 국비가 감소한 사실을 지적하며 책임을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일 '확 뚫린 유성'을 테마로 한 교통공약을 제시했다.황 후보는 대전·세종·충청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대전역에서 발표한 CTX-a(알파)를 대표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CTX-a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구축하기 위해 대전역~세종청사~공주 지하 광역급행열차 노선을 신설하는 방안으로 유성구을 지역의 전민동·관평동·둔곡지구를 지나게 된다.또한 대전 지역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공약으로 ▲ 대전도시철도 2호선 지선 및 1호선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이와 함께 ▲ 도시철도 3·4·5호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일 저녁 6시 도담동 복컴 대강당에서 개최된 ‘도담동 대덕사 부지 활용 방안 대담회’에서 입주자대표 건의에 대해 “대덕사 부지에 해외명문 국제학교 설립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며 주최 측에게 사전 의사를 전달해 토론회가 아닌 대담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류제화 후보는 “행복도시법 일부를 개정하,면 초중고 외국 교육기관을 그대로 세종시에 들여 올 수가 있다”면서 “세종시에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제공하는 학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일 법동에서 성황리에 집중유세를 마쳤다.이번 유세는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지원 유세와 함께 진행되어 대덕구민의 큰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집중유세는 허태정 위원장의 강력한 지원 발언으로 시작됐다.허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선거”라며 “박정현 후보는 무너진 민생을 살리고 대덕구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덕의 미래비전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전날 발표한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계획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특히, 양홍규 후보는 “3호선은 신탄진-둔산-부사-석교-가오-산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29㎞로 5개 구를 남북축으로 연결되어 둔산의 발전뿐 아니라 도시 균형발전을 견인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 “5호선은 대전컨벤션센터-정부청사-도마변동재정비촉진지구-대전 오월드를 연결하여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CTX(충청권광역급행철도) 노선 가운데 정부청사역이 들어서면, 충청대망론이 완성될 것이라”고 평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인 ‘세종 교육’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이준배 후보는 1일 오후 9시 20분경 이상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장과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해 ‘세종 교육’의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이상미 지부장은 교원의 정치기본권 확보에 대해 강조하면서 “교육이 바뀌어야 세종의 미래가 바뀔 수 있고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며 세종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준배 후보에게 당부했다.이준배 후보는 “‘새로운 세종’을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 분야의 다양한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류제화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교육 분야의 핵심 과제와 주요 요구사항에 대한 노동조합의 의견에 귀 기울였으며, ▲ 교원의 교육권 보장 ▲ 교원의 시민권·노동권 보장 ▲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자치 ▲ 돌봄 국가책임제 ▲ 학교 주 4일제 도입 ▲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교육 공공성 강화 ▲ 기후 정의 실현 ▲ 아동·청소년 복지 실현 등에 관한 다양한 제안을 들었다.류제화 후보는 이러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행복한 세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특히, 이준배 후보는 ‘복지사들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해 진다’며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낮은 곳에서 봉사하고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응답캠프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에서 사회복지법인세종중앙 산하기관 시설과 한국재가 장기요양기관협회 세종지부 시설 등 대표 및 사회복지 및 생활지원사 5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