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현충일 전후인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대전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번 무료 이용은 대전시가 국가(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상자는 시내버스 탑승 시 국가유공자증(독립유공자증), 국가유공자유족증(독립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된다.다만, 대전~오송 간선급행버스(BRT / 1001번)와 유성구에서 운영하는 마을버스(마을1, 마을3, 마을5)는 무료 이용대상에서 제외된다.한편, 대전시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은 4월말 현재 1만 5,859명(본인 9,964명, 유족 5,895명
대전
최종환 기자
2020.06.04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