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명수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온양 도심 발전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온양행궁 복원, 풍기전철역 조기 신설, 온양 원도심·중심상권 활성화, (가칭)모종중학교 신설 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이 후보는 특히, 온양행궁 복원’이 온천도시 온양의 원도심을 살리는 핵심 사업으로 판단하고, ‘온양행궁 복원’에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는데, “그 동안 중앙정부와 아산시에 가교역할을 하면서 온양행궁 복원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까지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21대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구체적인 성과가 가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중단 없는 유성 발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삶의 질UP‘ 공약을 발표했다.‘미래에서 온 도시, 업그레이드 유성 33약속 7UP' 중 경제·혁신 분야 공약에 이은 세 번째로 유성갑 지역의 신도시 조성과 인구 급증으로 커진 행정·복지 인프라 구축과 질 좋은 행정 서비스에 대한 주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조 후보는 학하동·계산동 일대에 행정동 신설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약속했다.조 후보는 행정 수요를 우선 해결하기 위해 학하 생활권의 민원 발급기 설치를 유성구청에 건의한 것으로
지방선거 두 차례와 총선 두 차례 등 총 네 차례 맞붙은 바 있는 여야 후보가 다섯 번째 맞대결을 펼치는 대전 대덕은 제1야당 후보의 5연승이냐, 집권여당 후보의 4전 5기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2년 14대 총선부터 단독 선거구로 선거가 치러진 대덕은 2014년 7.30 보궐선거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거두며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또한 여덟 차례의 구청장 선거에서도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거두면서 ‘보수의 텃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따라서 총 15차례의 총
대전시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4.3.일) 기준 총 123만 6,706명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국회의원선거부터 선거가 가능한 만 18세 선거인수는 1만 6,677명이며, 총 선거인수는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보다 2만 2,304명(1.8%)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확정된 선거인 중 최고령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안**으로 118세며, 최연소자인 2002년 4월 16일생은 모두 42명이다.성별로는 국내 선거인수 기준으로 남자가 61만 3,399명(49.6%), 여
무소속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대학의 자발적 등록금 환불을 촉구했다.김 후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대학교는 1학기 전체를 사실상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해야 되는 상황이 됐다”면서 “2020학번 학생들은 학교 캠퍼스조차 제대로 못 밟은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고 있으며, 학생 수업권이 심각하게 침해되는 상황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대학이 자발적으로 등록금을 환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천안 지역의 대학생들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화여대·숭실대·울산과학기술원 등 주요 대학들이 이미 1학기
선거판을 흔드는 노정객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대전을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행태를 맹비난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이은권 대전 중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대전위기극복선거대책위원회 현장회의에 참석하여 더불어민주당 금태섭(초선, 서울 강서갑) 의원의 공천 탈락을 언급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하나하나 보면 단순한 거수기라”고 맹공했다.김 위원장은 이어 “금태섭이란 의원은 떨어뜨려놓고 파렴치한 조국을 받들겠다는 것이 지금 민주당의 실태라”고 비판한 후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관련하여 “이미 국민 마음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5일 “우리지역의 젊은 어머니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성 후보는 그 동안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돌면서 이러한 공간을 만들어달라는 건의를 여러 차례 받아왔으며, 그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공약을 기획했다.성 후보는 “젊은 어머니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바다도 가고 숲속에서도 놀면서 아이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은 현재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오전 11시 이은권 대전 중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대전 위기극복선거대책위원회에 참석하여 발언하고있다. / 2020.04.05 ⓒ 뉴스티앤티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공동대표이자 정의당 비례대표 한창민 후보는 4일 세종을 방문하여 이혁재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이번 21대 총선 정의당 충청권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충청권 선거구 지원 유세를 다니고 있는 한 후보는 이날 세종 호수공원을 찾아 이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노무현의 꿈이 담긴 세종시가 시민행복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호6번 이혁재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주말 여유를 즐기는 세종시민들에게 한 표를 부탁했다.한 후보는 “나는 노무현 대통령과 20년을 함께 했다”면서 “행정수도라는 세종의 꿈이 커갈 때 과연 어떤 사
미래통합당 대전위기극복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비판의 십자포화를 쏟아내고 있다.선대위는 4일 이영수 대변인 명의로 ‘민주당의 계륵, 황운하 후보는 그 입 다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 중구에 출마한 황 후보를 맹비난했다.이 대변인은 “지난 울산시장 지방선거 청와대 하명수사로 인해 검찰로부터 기소된 황운하 후보가 최근 ‘검찰이 무죄가 명확한 사건임에도 기소를 강행하며 검찰로부터 부당한 공격과 핍박이 있다’고 밝혔다”면서 “이어 ‘당선 후 검찰권 남용의 실태를 낱낱히 밝히고, 윤석열 검찰총장에
이명수 미래통합당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안영 전 아산시의회 의장이 이명수 미래통합당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오안영 전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아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7년 6월에 지방의회 의원의 정당공천제 폐지 등 개혁을 요청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바 있다.오안영 선거대책본부장은 “아산 발전을 위해서는 이명수 후보가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해 왔고, 그 동안 정치를 한 경험에 비추어볼 때 문재인 정권의 헌정 파괴와 무능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더불어 행복한 100만 도시 천안’이라는 비전으로 ‘민생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발표는 ‘10대 분야별 공약’ 시리즈의 두 번째 순서이며, 이 후보는 그동안 ‘7대 핵심공약’과 ‘코로나19 대응 특별공약’ 등을 발표해왔다.이 후보가 밝힌 ‘민생 공약’은 ▲ 전국 무료 와이파이망 구축(가계별 데이터통신비 절감) ▲ 기초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 학자금대출 연체 구제(파산 면책금지 조항 삭제) ▲ 천안 공공시설 BF(장애물없는생활환경) 인증 확대(장애인 이동편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선거운동에 후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1대 총선이 불과 열흘 남짓 남겨 놓은 시점에서 각 시·군·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후보자 토론회가 유권자들의 선택 기준 마련을 위한 중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16년 만의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충남 아산갑 선거구는 그 동안 여야 후보 간 주고받은 설전이 아닌 후보의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져 나오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충남 11개 선거구 중 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 대전MBC에서 가장 먼저 열린 아산갑
미래통합당 김병준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오전 10시 40분경 조치원전통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정조준했다.미래통합당 중부권 선대위원장을“맡고 있는 김 후보는 당대표를 지내 4·5선 국회의원들을 움직일 수 있고 세종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이 김병준을 국회에 보내 달라”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한 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상인들의 애환을 청취했다.김 후보는 시장 입구에서 선거유세를 통해“개헌 없이도 세종특별자치시를 충분히 행정수도로 만들 수 있다”면서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가 세종 완성을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오전 11시 천안단국대병원 회의실에서 전국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혜숙)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또한 전국보건의료노조 충남본부는 이날 협약식에서 문 후보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문 후보는 이날 협약식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공공의료원 지원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최우선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조혜숙 본부장은 “좋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협약을 체결
지난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재선거에서 격돌했던 여야 후보들이 재대결을 펼치는 제천·단양은 제천고 선후배 사이로 만 2년도 안 돼 이번 21대 총선에서 리턴매치가 진행되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진보진영 후보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바람이 몰아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서재관 후보가 유일하게 당선됐을 정도로 제천·단양은 보수진영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하지만 지난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파란 물결에 힘입어
정의당 천안을 박성필·천안병 황환철·서산태안 신현웅 후보는 4일 오전 10시 천안단국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혜숙)와 코로나19 극복,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회의원 선거 정책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보건의료노조에서 조혜숙 대전충남지역본부 본부장·이택훈 조직국장·이상호 조직부장·이지혜 조직부장·서해용 천안의료원 지부장·박미진 천안의료원 사무장·양현용 홍성의료원 지부장·정주하 홍성의료원 사무장·김연수 서산의료원 지부장·차은수 서산의료원 부지부장·김혜진 공주의료원 지부장·강영옥 공주의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자신의 1호 법안인 ‘일하는 국회의원법’에 이어 2호 법안으로 간이과세 기준을 현행 48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응원법’ 발의와 제정을 약속했다.현행 간이과세제도는 1999년 이후 공급대가의 한도가 4800만원으로 고정되어 통계청 기준으로 1999년 대비 2018년 60.4% 상승된 소비자물가지수, 101.5% 상승된 식료품·비주류음료 가격 지수 등 변화된 경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문 후보는 “지금은 천안의 지역상
정의당 이혁재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선거로고송 ‘이혁재歌’가 4.15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적인 막이 오른 가운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선거전의 묘미 중 하나는 ‘선거송’으로 ‘이혁재歌’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절망스러운 현실을 꼬집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노래다.가사에는 생활비와 등록금을 고민하고 실업과 취업 불공정과 부모의 신분이 자식으로 이어져 능력으로 평가받지 못하는 안타까움 등을 잘 표현하고 있다.노래를 작사·작곡한 힙합가수 양명 씨는 “이혁재 후보는 학교 선배라”면서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 8대 대책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전 세계인의 삶이 고통 받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항공, 문화관광 등 전 분야 업계가 도미노 휴업, 폐업이 임박한 가운데 비정규직과 서민은 이래저래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면서 “이에 일부 지자체와 정치권이 모든 국민들에게 긴급 재정 투입을 요구했으나, 우리 정부는 일괄적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회의적이었다”며 “그러다 미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국민에게 천달러씩 지급한다고 밝힌 다음날 우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