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국(국민의힘, 동구3) 대전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시설등 지원 조례’가 지난 10일 제269회 임시회를 통과했다.이 조례는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 밀집 지역에 소화기, 옥내외 소화전, 소화기구, 전기누전 차단기, 가스차단기 등의 소방설비를 지원해 시장 및 공장, 창고 등 시설 취약 대상의 화재 예방을 강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세부적으로는 ▲ 지원이 가능한 소방설비 범위 ▲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 지원 방법 및 비용정산 등 화재예방강화지구의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소방설비 지
이장우 대전시장이 천변도시고속화도로에 철저한 회계감사를 약속하며 민자운영 기간 종료 후 채무액의 조기 상환 및 통행료 폐지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영삼(국민의힘, 서구2) 대전시의원은 2일 열린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과도한 운영비 사용과 채무상환 지연 논란 등을 질의했다.이날 김 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공식적인 직원은 12명인데 영업소 외주 용역 인원 64명으로 총 76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4.9km 구간에 과연 이 정도의 인력이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라며 “운영비로 지출되는 금액이 2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 대전시의원은 31일 '대전시교육청 당직실무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제기한 학교당직실무원의 노동시간, 급여 등 처우개선과 관련된 사항을 현장과 교육청이 함께 개선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간담회에 참석한 이경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조직국장을 비롯한 당직과 위원들은 “감시 또는 단속적 노동자로 분류된 당직전담원은 근로시간이나 휴게, 휴일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지 못하기 때문에 근무시간이 보다 휴게시간이 긴 근무를 하고 있
안경자(국민의힘, 비례) 대전시의원은 2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시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 장용철 충남대학교 교수가 주제발제를 맡고 명수정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원, 문승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문충만 대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윤오섭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회장,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이상근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주제발제를 맡은 장용철 센터장은 대전시를 탄소중립 과학도시로 추진하고 자원의 순환경제와 자전거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9일 더오페라웨딩컨벤션 4층 아델리아홀에서 열린 ‘2023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 행사에 참석했다.조 부의장은 “사회복지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복지 서비스 만족을 위해 늘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시의회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자(국민의힘, 비례) 대전시의원은 오는 19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필수의료현황과 향후 대책 모색에 나선다.이번 간담회는 필수 진료과목에 신규 의료인력 확충이 되지 못하면서 치료 적기를 놓치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붕괴직전에 있는 필수의료 체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인 여론을 다시금 환기시키고자 계획됐다.간담회는 대전시의사회 김영일 회장이 발제를 맡고 ▲ 김준영 대전시의사회 재무이사 ▲ 박춘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체계실장 ▲ 안옥 대전광역시 건강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설 명절을 앞둔 16일 중촌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누리봉사단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마련한 도시락을 어른신들에게 제공하고, 복지관을 청소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 소속 가수들과 함께 신명나는 공연을 기획해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어딘가에서 추위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국민의힘이 더 신경쓰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광신 중구청장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대전시의원은 16일 설 명절을 맞아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조미김 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된 위문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정서적으로 위축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45개 가정에 전달됐다.송 의원은 “대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길 기원하고, 사회 전반에 행복이라는 가치가 풍만해지도록 계묘년에는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했다.
김영삼(국민의힘, 서구2) 대전시의원은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구 변동에 위치한 ‘사랑누리장애인 단기보호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김 의원은 휴지·세제·물티슈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센터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발달장애인들을 보호하고,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장애가 있는 분들이 편견과 차별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 대전시의원은 1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 정책간담회’를 열고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자로는 대전교사노조 이윤경(위원장), 김영진(수석부위원장), 김라헬(유아부위원장), 박소영(정책실장), 박정임(교권국장)과 정은주(대전둔산중), 정은영(삼천초병설유치원), 손민규(유성중) 교사와 김수곤(대전시교육청 예산관리담당 사무관)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함께 했다.간담회에서는 대전시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예산 논의 등 교육
"지방의 발전이 국가 발전을 견인하는 시대로, 대전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특화된 산업이 필요합니다"이재경 대전시의원은 충남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서울시의회 사무처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환경공단에서 근무하면서 인천을 거쳐 대전으로 온 뒤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환경사업소장과 수출입센터소장을 역임했다.전공을 살려 대전시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정계에 입문한 그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의회 문을 두드렸고, 그 결과 9대 대전시의회 입성에 성공했다.이 의원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선택을 받아
이금선(더불어민주당, 유성구4) 대전시의원은 1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학생과 생생토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세연, 김소원, 남국현, 안진우, 유예진, 이장은 학생이 참석해 독거노인 폭염 대응방안과 버스정기권 도입방안에 대해 정책을 제안하고 대전시 버스정책과 송영선 과장, 노인복지과 안용호 과장이 해당 정책에 대해 답변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독거노인 폭염 대응방안으로는 대전시의 독거노인 폭염대응 현황을 분석하고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를 보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독거노인 중에
황경아(국민의힘, 비례) 대전시의원은 9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재난시 장애인 안전대책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 남성우 대전척수장애인협회장 ▲ 박경순 한남대학교 교수 ▲ 이동주 대전장애인미래복지정책포럼 고문 ▲ 이재화 대전점자도서관장 ▲ 이환수 대전장애인미래복지정책포럼 상임대표 ▲ 정민영 대전근육장애인협회장 ▲ 정윤호 대전장애인정보화협회장 ▲ 김기호 대전광역시 장애인복지과장 ▲ 백병일 대전광역시 안전정책과장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재난 시 장애인 안전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장애인분야 정책 전반에 관해 심도있게 논
국민의힘 대전시당 생활체육특별위원회(위원장 조상현)는 8일 대전오월드 앞에서 트래킹하며 환경정화도 함께하는 플로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오월드 일대 보문산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며, 동시에 겨울철 야외활동이 부족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트래킹을 하며 환경정화와 건강을 챙기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마련했다.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플로킹에 앞서 “보문산과 오월드는 우리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영호남의 많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전의 명소라”면서 “타지에서 오시는 귀한 손님들
최선희 전 대전시의원이 28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 임명됐다.최 신임 원장은 배재대학교 유아교육 석사, 동 대학원에서 유아교육 박사과정을 거쳐 대전시의원, 배재학당 법인이사, 대전시 학교안전공제회 이사, 도시공감 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유아교육기관 대표, 법인이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터득한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대전의 평생교육정책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최 원장은 평생교육진흥원을 대전시 평생교육정책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중심의 평생교육 일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2) 운영위원장이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 선임됐다.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시·도의회 간 공동이해 관련 사항을 사전협의해 의견을 수렴하고 채택된 안건을 의장협의회에 상정하며, 정보교환 및 주요현안 협력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송 의원은 "의정경험을 살려 전국의 지방의회와 소통하면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정책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경태)은 21일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갈마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송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연말을 맞아 누리봉사단과 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가 함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마련한 이날 봉사활동은 흥겨운 노래시간 뒤 겨울철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정겨운 시간을 함께 가졌다.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누리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뵌다기에 한걸음에 달려왔다”면서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눈부
이금선(더불어민주당, 유성구4) 대전시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대전시 꿈나무사랑카드 발급 대상자가 기존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인 세대로 확대된다.특히 이번 조례안은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따라 아이 중심의 다양한 가족과 다자녀 가족 지원을 두 자녀로 단계적으로 확대토록 하는 데에 따른 것으로, 시의회 재적의원 22명 중 18명의 의원이 조례안 발의에 참여했다. 꿈나무사랑카드는 대전시 다자
대전의 중심지 서구가 시끄럽다. 지난 2000년 대전시청과 대전시교육청 등이 둔산동으로 청사를 이전한 이후 서구는 명실상부한 대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03년 인구 50만명을 돌파하면서 다른 4개의 자치구와는 달리 부구청장의 직급도 지방이사관이 차지할 정도의 성장세를 지속했던 서구는 지난 2012년부터 유성구의 급속한 성장과 행정수도 세종시로의 인구 유입 등으로 인구 50만명이 붕괴됐지만, 여전히 대전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난주부터 대전지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서철모 서구청장의 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혁신안과 윤리심판원 구성을 의결했다.황운하 민주당 시당위원장은 지난 16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시당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12개 과제를 수용해 실행하기로 의결했다.수용 과제는 평당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을 비롯한 ▲ 민생대책기구설치 ▲ 범 진보세력과 소통강화 ▲ 민생 및 정책시민제안 시스템 구축 ▲ 당원 참여 플랫폼확대와 홍보강화 ▲ 정책전담기구 설치 등이다.또한, 기초·광역의회의원 후보 공천개혁과제인 시·구의원 3선 초과금지와 대의원제도 개혁방안인 대의원 제도 폐지 및 개선반영은 중앙당에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