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1,180억 원(4.4%)이 증액된 2조 8,249억 원으로 편성하여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뒀다.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781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121억 원,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 278억 원으로 총 1,180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세출예산의 주요내역은 첫째,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으로 ▲초등
대전시교육청이 14일 2024년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한 학교 안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대전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안전 인프라 강화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점검 ▲체험중심 학교 안전교육 방안 등 2024학년도 대전시교육청 주요 안전 정책을 안내했다.대전교육청은 지난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13억 7천만 원을 긴급 투입하여 204교에 자동개폐장치, 로비폰 등 학교 건물 내 출입통제장치를 설치하여 안전시스템을 구축했고, 올해에는 3억 8천 4백만 원 지원으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제11대 대전광역시교육감 공약사업 담당 장학관, 사무관,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다시 쓰는 교육자치’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이광재 사무총장은 예측 불가능한 미래사회에 대한 대비를 위해 ‘학생의 자기 주도적 토론과 참여역량’을 함양할 시점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한 제안으로 ‘학생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다양한 학생 자치활동’의 활성화를 강조했다.이와 함께 공약실천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
NH대전농협은행이 29일 대전시교육청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 떡' 1,300만원 상당을 기탁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대전농협은행이 이날 기탁한 떡국 떡은 설 명절을 맞아 교육취약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련된 것으로,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생 총 400명에게 가구당 4kg씩 총 1,600kg이 전달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NH대전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 “가족과 함께 떡국을 나누며 행복을 느끼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응원하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대전시교육청은 지방보조금 관리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교육청보탬e)’을 2024년 1월 전면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보탬e 구축으로 공모·교부·집행·정산·반납 등 지방보조금 업무 모든 과정이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와 전용카드 사용으로 집행 증빙내역을 실시간 등록·검증할 수 있게 된다.대전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교육청보탬e 개통으로 지방보조금 집행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민간보조사업자와
대전시교육청은 2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 인성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원탁회의는 디지털 시대 필요한 윤리 교육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습관 형성 등 시대에 맞는 인성교육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성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100여 명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가 진행을 맡았다.토론회는 먼저 정책
대전시교육청은 2조 7,069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여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보다 3,570억 원(11.7%)이 감소한 규모다.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에는 세수여건 악화로 교육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면서도 재정축소에 따른 교육활동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적립된 기금 2,309억 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2024년도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2조 712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3,754억 원, 기타이전수입 6억 원, 자체수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도 성인지예산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사업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예산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담당자들의 성인지력을 향상하고, 예산 수립 단계부터 양성에게 평등한 정책 기획과 그에 맞는 예산을 편성·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컨설팅은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 젠더 전문가를 초빙하여 성인지예산 운영과정 및 성과지표에 대해 체계적인 평가와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했다.대전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중요성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최우수’교육청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 국가교육 책임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 3개 영역에 대한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의 국가시책사업(국정과제) 추진실적을 정량평가, 정성평가 등으로 실시했다.대전교육청은 다문화 교육 지원 강화, 기초학력 향상 지원 등 17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정성평가에서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학교회계 담당자의 역량 강화을 위한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학교 업무담당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교회계 예산편성·수입·지출 등 3개 분야별로 나누어 실시한다. 학교회계 제도 및 학교현장 업무 경험이 풍부한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대표 강사들이 시스템 개선사항과 업무 노하우를 전달하여 학교회계 업무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학교 현장의 업무처리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교육내용은 ▲ 추가경정예산 편성 및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1일 '2023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열어 45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정책실명제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의 참여자 실명과 추진과정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다.대전교육청은 정책실명제 TF의 1차 검토와,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2023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안'을 최종 확정했다.주요 선정사업은 ‘교육돌봄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늘봄학교 운영’ 등 새 정부 국정과제 21개 사업,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설립’등 제11대 교육감 공
대전시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408억이 증액된 3조 1,144억 원으로 편성해 17일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학교 현장 부담 완화를 위한 학교운영비 확대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기반 구축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복지 확대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26억 원, 자치단체이전수입 182억 원이 증액되고,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이 100억 원 감액되어 본예산 이후 세입재원 변동으로 기정
대전시교육청이 2023학년도 교육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대전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16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학생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2023학년도 교육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전국 공통 기준으로 중위소득 50%이하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하며, 자사고 등 무상교육제외교 학생에는 학비, 교과서비도 전액 지원한다.교육활동지원비는 전년 대비 평균 23% 인상해 초등학생 41만5천원, 중학생 58만9천원, 고등학생 65만4천원을
대전시교육청이 마을과 학교가 함께 아이를 키우기 위한 '2023 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대전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7일 오전 교육청 기자실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는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동체로, 지역적 특성과 사회·문화적 환경에 맞는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 기반을 조성을 목표로 한다.대전교육청은 이를 위해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마을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기초 지자체 및 마을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일 중구 대사동 일원에서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채정일)은 독거노인 및 모자가정 등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2,2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노사가 함께 매년 2천여 장의 연탄을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잠시 중단되었으나 올해 다시 재개되어 이웃사랑 나눔정신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또한 대전시교육청은 노사 상호 간 상생을 통한 협력적 노사문화를 정착하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교육감을
대전시교육청이 3조 1,63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2일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당초예산 2조 5,343억원 보다 6,287억원(24.8%) 증액된 규모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교 방역체계 지속 강화 및 교육결손 회복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 ▲학교기본운영비 지원확대를 통한 학교현장 지원강화 ▲미래교육수요 대비 재정건전성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 확정교부 및 정부추경에 따른 증액 5,865억원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6,246억원 ▲
대전시교육청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온라인 학습 환경 제공을 위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PC를 지원한다.1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민기초생계‧의료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 자격이 있는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조손 가정 및 보장시설 거주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중위소득비율 및 자녀 수 등을 고려해 총 337명을 선정했다.지원 품목은 데스크톱컴퓨터(한컴오피스 포함)와 액정 모니터다.PC는 8~9월 초에 학생 가정에 직접 납품 및 설치되고, 유해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맞춰 각급학교의 교육활동 전면재개를 지원하기 위한 학생안전 현장점검단 운영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대전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1차 학교자체 현장점검반이 중점과제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자체점검 실시 후 ▲2차 현장점검 대상학교(36교)를 선정하여 교육청 현장점검반이 자체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점검단에는 본청 국장급 이상 간부들도 동행하여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학교방역 ▲급식위생 ▲현장체험학습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일 교육감 공약이행 현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정하게 평가받기 위한 제3기 공약시민지원단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공약시민지원단은 공약이행 자체평가 보고안과 공약 변경사항 심의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이다.신청자격은 ▲ 공약 이행도 평가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대전시민 ▲ 대전지역 학교 중 전국 단위로 모집하는 특성화고와 특수목적고의 학부모 ▲ 대전시에 국내거소 신고한 재외국민, 재외동포, 외국인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감 공약이행 현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정하게 평가받기 위한 제3기 공약시민지원단을 공개모집 한다. 공약시민지원단은 공약이행 자체평가 보고 안과 공약 변경사항 심의 등의 역할을 맡는다.모집인원은 총 25명이며,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다. 신청자격은 ▲ 공약 이행도 평가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대전시민 ▲ 대전지역 학교 중 전국 단위로 모집하는 특성화고와 특수목적고의 학부모 ▲ 대전시에 국내거소 신고한 재외국민, 재외동포, 외국인 중 대전지역 학교의 학부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