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활동을 탄탄하게 보호하기 위해 기존의 교권보호지원센터를 부교육감 소속 ‘교육활동보호센터’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장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밀접한 교육활동보호 지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먼저, 전국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충북형 원스톱종합지원시스템’은 올해부터 '교원119'와 '마음클리닉'으로 이원화하여 확대 운영한다.'교원119'는 형식적인 절차를 필요로 하지 않는 핫라인 소통창구로써 교권침해 신고 및 대응, 법률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한번 클릭으로 쉽고 빠르게 이용이 가능
충청북도교육청이 신학기 시작과 함께 교육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민원으로부터 발생한 불안한 심리 상태를 살피고 치유하는 '마음클리닉'을 신설하고, 교권침해 신고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전국단위 '교권침해 1395콜센터'를 운영하여 밀도 있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선다.지난 9월, 도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 종합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피해교원 지원 및 교권침해 사안 대응과 법률지원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특히, 전국 최초의 원스톱종합지원 시스템인 '교원119'는 도내 모든 교직원이 사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 의원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와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상은 지자체 혁신평가로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기초 226)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WF 지자체혁신평가지수’를 활용하여 의정활동 역량·도덕성 검증·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광역단체장 부문에는 김관영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충북교사노동조합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충북교사노조와의 정책협의는 지난 6월 14일에 제출된 67개 안건을 서면협의와 실무협의를 걸쳐 12월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45개 안건이 체결됐다.최종 체결된 정책협약에는 학교업무 정상화, 교육활동 보호, 교원 복지 개선,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 방안 등이 담겨져 있다.주요 내용은 ▲초등 교실 청소 예산 반영 ▲강사 채용 절차 간소화 ▲법정의무교육 시스템 개선 ▲다문화 강사 인력풀 관리 지원 ▲학교 밖 문화공간 활용과 지자체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교육활동 침해 무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1일 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 제274회 정례회 처리 안건 보고 ▲ 대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 ▲ 202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3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결과 보고 ▲ 교육위원회 주관 정책 토론회 결과보고 ▲ 교육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자문위원들은 올해 발생했던 교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외부 전문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교육활동 보호 방안,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독서교육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추진해야 할 정책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교권보호 앞장을 다짐했다.시당은 14일 ‘용산초등학교 선생님 사망 100일, 국민의힘은 교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부당한 교권침해 타파를 약속했다.시당은 “다가오는 12월 16일(토)이면 용산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수년 동안 악성 민원과 괴롭힘에 시달리다가 안타까운 선택을 하신지 100일이 되는 날이라”면서 “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시 선생님의 안타까운 선택에 애도의 마음을 표시하고, 교권보호를 위한 노력을 다짐한 바 있다”며 “선생님께서 안타까운 선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2일 의회 회의실에서 ‘교권회복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전제상 공주교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이남훈 천안구성초 교장· 최선희 공주여고 교사·박병일 충남학부모회연합회 회장·심상주 충남교육청 교원인사과 교권보호팀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발제를 맡은 전제상 교수는 ‘충남 교권회복과 교육활동 보호방안’을 주제로 ▲ 교직 특성 ▲ 교권과 학습권의 충돌과 갈등 ▲ 교권보호 4법의 주요 내용 등에 대해
선생님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으로 보호합니다.교권 보호 4법 및 지원 정책 안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선생님을 보호합니다.아동학대 신고 시선생님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 대상에서 제외※ 정당한 생활지도 :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및 해설서 등에 따른 생활지도정당한 사유 없이는 선생님의 직위해제 처분 금지아동학대 조사·수사 시교육감의 신속한 의견 제출로 선생님의 정당한 생활지도 보호교육지원청조사·수사기관으로부터 신고 내용 즉시 공유교육청7일 이내 정당한 생활지도 여부 의견 제출조사·수사기관교육청 의견을
충남교육청이 '현장중심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본격적인 변호사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충남교육청은 4일 도교육청에서 교육법률지원단 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변호사 동행 서비스’는 교원이 악성민원이나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 수사기관에서 조사‧수사를 받을 경우 변호사가 직접 동행하여 진술 조력, 변호인 의견서 제출 등 교육활동 관련 법률 분쟁 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대전지방변호사회와 연계하여 교육법률지원단 인원을 20명에서 30명으로 늘리고, 지역별
“교권침해로 힘들어하는 교사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피시고 챙겨 달라"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초등학교 교장들이 참석한 협의회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고 “교육청에서 특이민원이나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 힘들어하는 교사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13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의 교사들은 지난 9월 4일 서울 서초구 교사 49재 추모제에 참여하고 현재는 학교로 복귀해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그러나 추모제 참석 과정에서 복무 처리 방식을 두고 학교 구성원 간, 학교 간 갈등이 일어났고 그 후유증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2일 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 의원이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교권 침해 대책, 교육일반직 고위직의 임기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밝혔다.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 자료에 따르면, 17개 시·도별 교권침해 발생 현황은 2020년 1,197건·2021년 2,269건·2022년 3,035건으로 해마다 증가했으며, 강원도를 제외하고는 충남을 비롯해 모든 시·도가 3년째 침해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윤희신 의원은 “최근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에도 교권 침해로 인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들의 정서적 안정·심리적 만족 및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충남도의회는 29일 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행복한 학교 만들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번 조례안은 행복 수준을 체계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행복지표를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했으며, 또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행복지표의 개발 및 분석 협력
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 충남도의원은 21일 도민들의 생명보호와 안전·더 나아가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도내 곳곳의 현안을 찾아다니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윤희신 의원은 제12대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예산특별위원회·국방관련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충청남도청년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방의원의 청렴과 윤리에 대한 도민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충남도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 실천규범 준수 및 청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교권 사각지대 제로화’사업을 추진하여 현장 교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17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가장 손쉽게 교육활동보호를 요청할 수 있도록 2022년 12월부터 ‘교원 119’라는 교육활동보호 원스톱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 중이다.‘교원 119’는 전교직원이 사용하는 소통메신저를 활용하여, 공문 등 형식적 절차 없이 동료 직원이나 당사자가 ▲교육활동침해사안 신고 ▲상담 요청 ▲법률 자문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7일 국민의힘 홍성현(3선, 천안1) 의원이 지역의 교육 향상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개선을 위한 노력과 지역현안·숙원사업을 챙기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홍성현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취임하여 1년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높은 열정과 헌신으로 의회와 교육위원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그 동안 ‘충청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사건에 대한 소송비 지원 조례’와 ‘충청남도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5건의 대표 발의와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4일 의회 소통실에서 이중호(국민의힘, 서구 5) 의원 주재로 4일 ‘교권보호를 위한 교총 관계자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하철(대전교총 회장), 김도진(한국교총 부회장), 김동석(한국교총 교권본부장), 홍상기(대전교총 사무총장), 김 해(대전교총 청년위원회 위원장), 정영석(대전교총 청년위원회 조직분과장), 이지연(대전교총 대전옥계초 특수교사) 등 교총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현장의 교권침해 현황과 교권보호를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토론자들은 이 자리에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과 직무스트레스 누적 교원들을 대상으로 숙박형 교원치유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에서는 직무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원들에 대한 심리적 치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2017년부터 숙박형 치유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했던 숙박형 치유캠프를 올해부터 더 확대하고, 교원 160명 대상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영주)·한국문화연수원(공주)·깊은산속 옹달샘(충주)에서 5차례 추진한다.‘숲속에서 조금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3일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편삼범(초선, 보령2) 의원이 지역현안 숙원사업과 충남 교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지역과 사회·학교가 상생하는 교육을 위한 크고 작은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편삼범 위원장은 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여 전국 최초 ‘충청남도교육청 섬 인식교육 지원 조례’와 ‘충청남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 등 6건의 대표 발의와 59건의 공동발의 그리고 홍보지구의 수질개선 문제 등 1건의 도정질문과 폐지된 발전소 관광자원화 방안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0일 서울시 서초구 초등학교 여교사 사망 관련 추모글을 통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최교진 교육감은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교실에서 숨졌다는 소식에 마음이 매우 아픕니다”라면서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20대 젊은 교사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 봅니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교사,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학교 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교사 그리고 더 잘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교사, 아마도 이런 마음으로 교단에서 서지 않았을까요?”라고 물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어 “무엇이 그렇게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2일 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 의원이 제34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윤희신 의원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조례 제·개정을 비롯하여 예산심의·행정사무감사·5분 발언·건의안 등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특히, 윤희신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예산 낭비 방지와 지방재정의 문제점 등을 강력히 개선해 왔으며, 충남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