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송세헌 제공
송세헌 제공

“재즈는 국가·이념·종교·문화 차이를 넘어서는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음악이에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음악이죠.
그래서 유네스코가 ‘세계 재즈의 날’을 지정했어요.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진영 싸움과 불통을
재즈로 풀면 어떨까요?
재즈의 이런 가치를
이번 공연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했으면 해요.”
- 사단법인 한국재즈협회 회장 웅산.

전야공연은 오늘 29일 저녁 7시30분,
서울 강남 삼성동 섬유센터 ‘재즈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가 2011년 인류의 문화유산인
재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재즈의 날’(4월30일)에 맞춰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때문에 관람객 없이 네이버티브이(TV)
한국재즈협회 채널(tv.naver.com/koreajazz)로 생중계한다.

그렇다.
음악은 영혼을 구원해 주는 주술 같은 것이다.
유네스코까지 동원할 필요가 있겠는가?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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