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현대의 도둑은
담을 넘지 않는다
요즘의 도둑은
선을 탄다
밤낮 빈부의 차
선을 넘는다
눈에 뵈는 것이 없으니
피눈물샘도 없다
육하원칙도 없이
누구의 목에든 바늘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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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도둑은
담을 넘지 않는다
요즘의 도둑은
선을 탄다
밤낮 빈부의 차
선을 넘는다
눈에 뵈는 것이 없으니
피눈물샘도 없다
육하원칙도 없이
누구의 목에든 바늘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