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국민의힘 아산갑 지역의 맹의석·윤원준·이의상 시의원들과 동행 참배

이명수 의원과 국민의힘 아산갑 지역의 맹의석·윤원준·이의상 시의원 등이 현충사 참배를 마치고, 2021년 신축년을 맞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명수 의원 제공
이명수 의원과 국민의힘 아산갑 지역의 맹의석·윤원준·이의상 시의원 등이 지난 1일 현충사 참배를 마치고, 2021년 신축년을 맞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명수 의원 제공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2021년 辛丑年 새해를 맞아 현충사·맹사성고택·충렬탑을 참배하는 일정으로 ‘새해·새날’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주요 당직자가 함께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국민의힘 아산갑 지역의 맹의석·윤원준·이의상 시의원들과 동행하여 참배했으며, 이 의원은 현충사 참배 후 방명록에 ‘신)비스런 새 아침 새 햇살 현충사 하늘과 땅 밝게 비추니 축)복과 감사 속에 다시 뵈온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더욱 크게 빛나고 년)초부터 혼란스런 나라 바로잡을 장군님 정기, 온 누리에 넘쳐나네’라고 평소 즐겨 쓰던 삼행시로 글귀를 남겼으며, 충렬탑 참배에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명수 의원이 지난 1일 남산안보공원 충렬탑 참배를 하고 있다. / 이명수 의원 제공
이명수 의원이 지난 1일 남산안보공원 충렬탑 참배를 하고 있다. / 이명수 의원 제공

한편, 참배를 마친 이 의원은 국민의힘 아산갑 봉사단(단장 윤원준 아산시의원) 단원들과 함께 새해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향객이 많이 이용하는 온양온천역을 찾아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명수 의원이 지난 1일 온양온천역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이명수 의원 제공
이명수 의원이 지난 1일 온양온천역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이명수 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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