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의원은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본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현충사를 참배했다고 밝혔다.후보 등록 시간인 아침 9시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첫 번째로 등록한 강훈식 의원은“3선이 되면 무거운 책임감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 속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면서 “국가대표가 될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누가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지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는 등록 소회를 전했다.강훈식 의원은 이어 “이후 아산 현충사를 찾아 참배한 강의원은 방명록에 ‘불의에 맞서겠습니다. 대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1월 1일 오전 첫 일정으로 현충사를 참배했다고 밝혔다.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현충사 분향소를 찾아 분향 후 참배하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김희영 의장은 현충사 방명록에 “‘백성을 생각하라. 백성이 없이는 국가도 없다. 38만 아산시민 속의 의원으로 거듭나는 아산시의회가 되겠습니다’”라고 적은 후 “2024년에도 아산시와 아산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반듯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1일 순천향대학교 아산학 교양강좌에서 ‘인간 이순신의 리더십과 명량해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경귀 시장은 이날 “아산은 장군께서 성장하시고 지금도 영면해 계신 이순신의 도시라”고 강조하며, 현충사·이충무공묘·게바위 등 아산시에 위치한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과 역사적 배경을 설명했다.그러면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이순신의 도시’라는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1961년부터 충무공 탄신일을 즈음해 열리던 ‘성웅 이순신 축제’를 오로지 ‘이순신’에 집중한 인물 축제로 전면 개혁했고, 올해 처음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지난 10일 아산지역 일원에서 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과 함께 청렴도 및 인권 의식 제고를 위한 ‘역사에서 배우는 청렴 문화탐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역사 속 청렴 문화를 살펴보는 역사 현장견학 위주로 진행했으며, 먼저 참석자들은 현충사를 찾아 불굴의 의지와 필승의 신념으로 나라와 백성을 구한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돌아보며 나라를 위한 헌신과 충성심·청렴 정신 등을 되새겼다.참석자들은 이어 맹사성기념관으로 이동해 소박한 성격과 청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7일 충무교육원에서 ‘현충사 유허비 관리 보존 방안’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현충사 유허비는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이에 항거하며 지역 유림이 임진왜란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의 업적과 정신을 새롭게 강조하고 알리기 위해 1906년 2월 현충사 터에 세운 비석으로 지난 1974년 충무교육원 건립으로 인해 원래 위치에서 수십 미터 떨어진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는데, 충무교육원 교육시설 내에 위치하고 있어 견학 시 외부인이 자유롭게 출입하거나 활용하는 데 매우 제한적이며 홍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1월 1일 오전 첫 일정으로 현충사를 참배했다고 밝혔다.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현충사 분향소를 찾아 분향 후 참배하며, 아산 발전·충청 발전·국가 발전을 축원했다.김희영 의장은 현충사 방명록에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 시민에게 섬기는 아산시의회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고 적으며 “새해에도 아산시의회는 이순신 정신을 받들어 더 나은 아산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찬우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이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했다.국민의힘 소속의 박 전 차관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40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충남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박 전 차관은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비전과 전략, 전문성과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춘 새로운 성장엔진이 필요하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집권 아래 지난 8년간의 충남은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지 못하고 현상 유지에 급급했다”며 “대형 국책사업이나 대기업 투자유치 실적도,
국민의힘 이교식 아산시정연구원장은 16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오는 6.1 지방선거 아산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했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아산시장 출마에 즈음하여’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과거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회·경제활동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 코비드의 창궐로 비대면 언택트 사회가 일상화되었다”며 “이로 인해 가계·기업 등의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특히 저소득계층과 자영업자는 생계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아산 지역경제 또한 상당한 충격을 입고 있다”고 전했다.이 원장은 이어 “그동안 아산 지역경제
조영종 전 한국교총 수석부회장이 오는 6.1 지방선거의 충남교육감 1호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중도·보수진영의 유력 충남교육감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조 전 부회장은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일 충남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동헌)를 찾아 첫 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조 전 부회장은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이날부터 본 선거 후보 등록일까지 예비후보의 자격으로 어깨띠를 패용하고 명함을 돌리는 등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수 있게 된다.조 전 부회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당진 고향집으로 부모님을 찾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1월 1일 오전에 첫 일정으로 현충사를 참배했다고 밝혔다.황재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참배는 현충사 주차장부터 도보로 이동하여 현충사를 찾아 분향하는 것으로 진행됐다.황 의장은 현충사 방명록에 “2022년 새해 극세 척도의 정신으로 함께 합니다”라고 적었다.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2021년 辛丑年 새해를 맞아 현충사·맹사성고택·충렬탑을 참배하는 일정으로 ‘새해·새날’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는 주요 당직자가 함께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국민의힘 아산갑 지역의 맹의석·윤원준·이의상 시의원들과 동행하여 참배했으며, 이 의원은 현충사 참배 후 방명록에 ‘신)비스런 새 아침 새 햇살 현충사 하늘과 땅 밝게 비추니 축)복과 감사 속에 다시 뵈온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더욱 크게 빛나고 년)초부터 혼란스런 나라 바로잡을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26일 자신이 대표 발의한 ‘이순신재단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고 밝혔다.충남 아산에 이순신재단 설립·운영을 주요 골자로 하는 이번 법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이순신 장군에 대한 국가 차원의 체계적 연구·교육이 부재한 상황이다 보니 이순신 장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왜곡된 해석들이 인터넷 등에 난무하고 있고,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업적을 널리 알리는 국가 차원의 노력 또한 매우 미흡한 실정이어서 국민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심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 법안을 대
미래통합당 이명수 아산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20일 당선 다음날인 지난 16일부터 아산지역 곳곳을 돌며 당선인사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국회의원 당선증을 받고 현충사를 들러 참배한 후 출근시간대에 온양온천역 광장과 퇴근시간대에 제일호텔 앞 회전교차로에서 당선사례 인사를 실시했다.이 당선인은 이어 17일 저녁 신용화동에서 지역 청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18일 온양온천시장을 들러 시장 상인들에게 ‘전통시장살리기운동’과 함께 감사 인사를 했으며, 오후 5시경에는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캠프 해단식을 가진 한편 20일 오전에는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와 서로 우의를 갖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동작구의회 의원들은 아산시의회를 방문하여 양 의회 필요한 의정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아산시 현황설명과 함께 기념품을 교환하는 등 공감대와 유대감을 높이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으며, 1박 2일간 아산시를 지방시찰하면서 푸른들영농조합법인·현충사·장미마을 도시재생사업지·환경과학공원 등 아산의 주요 시설들을 방문했다고 전했다.김영애 의장은 “동작구의회에서 사전연락이 왔을 때 너무나 반가웠고,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충효정신이 깃든 '현충사 둘레길'지난 5월부터 조성된 현충사 둘레길(4.8km)는 3.1만세 봉화시위·백암리 산성터· 현충사 소나무 숲 등 자연자원과 더불어 향토사적 이야기 거리가 많고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는 트레킹 길이다.28일 아산시는 ‘아산 둘레길 단계별 추진 사업’의 시작으로 현충사 및 방화산 일원에서 현충사 둘레길 안내판 제막 및 걷기행사를 개최했다.아산 둘레길 단계별 추진 사업은 아산시의 고유한 자연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이야기와 역사가 담긴 건강한 녹색길 걷기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