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민경배(국민의힘, 중구3) 의원, 부위원장에 방진영(더불어민주당, 유성구2) 의원이 선임됐다. /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민경배(국민의힘, 중구3) 의원, 부위원장에 방진영(더불어민주당, 유성구2) 의원이 선임됐다. /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민경배(국민의힘, 중구3) 의원, 부위원장에 방진영(더불어민주당, 유성구2) 의원이 선임됐다.

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중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윤리특별위원은 민경배, 방진영, 송인석, 정명국, 이병철, 박종선, 이금선, 김민숙, 황경아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민경배 위원장은 "시의회가 시민의 존중과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시점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회상을 정립하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위원회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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