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 계획 청취...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 예정
김범규 의장 "이번 정례회는 내년을 준비하고 향후 방향을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현안 사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린다" 당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9일 제18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5일까지 2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20일 계룡시 시민 영양관리 조례안(대표 발의 김미정 의원) 및 계룡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의안심의 13건 ▲ 21일~ 24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 26일~ 28일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 계획 청취 ▲ 12월 1일 관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 ▲ 12월 2일~12일 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달려온 제6대 계룡시의회가 마지막 정례회를 맞았다”면서“이번 정례회는 내년을 준비하고 향후 방향을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현안 사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제1차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최국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 안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으며, 계룡시 어린이·청소년 생명안전 보호에 관한 조례에 따라 명시된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시행하고, 어린이 안전을 위한 예찰 활동과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시설 강화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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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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