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등·도로포장·교통반사경 등 주민 안전시설 세밀히 점검 및 개선사항 확인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 피력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18일 김종보 의원이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 도로시설물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주민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위한 개선사항을 꼼꼼히 살폈다고 밝혔다.
김종보 의원은 이날 종로 397번지 일대 보안등 설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지봉로 및 숭인동1가길 주변 골목길의 노후 포장상태를 점검하면서 주민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한 보수 및 개선 필요사항을 관계부서에 요청했으며,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반사경 설치를 건의하는 등 주민 안전을 위한 세심한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
김종보 의원은 “보안등·도로포장·교통반사경은 주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기본 안전시설로 작지만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라”면서 “이러한 생활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종보 의원은 이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개선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관련기사
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