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도로 열선 설치로 안전한 골목길 조성 앞장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는 의정활동 이어갈 것" 다짐

종로구의회는 지난 27일 김종보 의원이 창신10가길 및 숭인동1길 일대 등 창신·숭인동 지역 도로 열선 설치 현장을 방문해 시공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 김종보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는 지난 27일 김종보 의원이 창신10가길 및 숭인동1길 일대 등 창신·숭인동 지역 도로 열선 설치 현장을 방문해 시공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 김종보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27일 김종보 의원이 창신10가길 및 숭인동1길 일대 등 창신·숭인동 지역 도로 열선 설치 현장을 방문해 시공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결빙으로 인한 보행자 및 차량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도로 열선 설치 사업은 특히, 창신·숭인 지역은 경사진 도로가 많아 결빙 시 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로 꼽혀왔다.

김종보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필요한 안전 개선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면서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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