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11일 수능에 응시하는 직원 자녀 37명을 위해 따뜻한 격려품을 전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는 공사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직원과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 있다.
공사는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 35명에게 행운을 기원하는 간식 세트와 긴장 완화를 위한 텀블러·핫팩·필기구 세트 등 선물을 준비했다.
유운호 경영이사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족이 곧 공사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따뜻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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