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2025년도 ‘노무상담교실’을 분기별 1회씩 총 4회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노무 갈등 예방과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실무 지원을 이어왔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도 ‘노무상담교실’을 분기별 1회씩 총 4회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노무 갈등 예방과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실무 지원을 이어왔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도 ‘노무상담교실’을 분기별 1회씩 총 4회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노무 갈등 예방과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실무 지원을 이어왔다고 23일 밝혔다.

‘노무상담교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71명이 참여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임금, 복무, 근로시간 운영, 노동관계법령, 단체협약 등 학교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노무 현안이었다.

교육은 노사정책과 소속 공인노무사가 직접 참여해 1:1 상담과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9% 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사례 중심 상담이 실무에 도움이 됐다”, “질의응답 시간이 충분했다”, “운영 시간을 확대해 달라”는 의견이 주로 제시됐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노무상담교실을 통해 노사 간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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