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꿈돌이 호두과자'의 신제품인 슈크림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꿈돌이 호두과자'의 신제품인 슈크림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꿈돌이 호두과자'의 신제품인 슈크림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팥앙금 맛 외에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출시됐다.

중구 호두과자 제작소에서는 11월 셋째 주부터, 서구 꿈심당에서는 12월 초부터 판매된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팥을 선호하지 않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귀여운 캐릭터와 트렌디한 맛을 결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는 연말을 맞아 새로운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더한 성탄절 한정 기획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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