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위해 화단 정비 추진
김지용 교육장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학교의 환경개선과 시설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강조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관내 학교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서산초등학교 화단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관내 학교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서산초등학교 화단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관내 학교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서산초등학교 화단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초등학교 내 노후화된 화단의 잡목 및 불필요한 수목을 제거하여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 이번 화단 정비 내용은 ▲ 화단 내 잡목 제거 및 절단 ▲ 절단된 잡목의 학교 내 적재장소 이동 ▲ 화단 흙 정비 등으로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시설관리지원단 2명이 참여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작업을 진행했다.

서산초등학교 행정실 주무관은 “비가 올 때마다 화단의 흙이 운동장 스탠드 쪽으로 쓸려 내려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많았다”면서 “이번에 교육지원청에서 신속하게 지원해주셔서 환경이 훨씬 깨끗해지고 관리가 수월해졌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학교의 환경개선과 시설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30일까지 2차로 굴착기를 이용하여 화단 잡목 뿌리 제거 및 화단 흙 정비 작업을 실시하여 서산초등학교 화단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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