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서울시의원 “2회, 3회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용산형 축제 만들 것”

사진 = 제1회 용산구 K-트로트 페스티벌 개막선언식에 참석한 김용호 추진위원장(서울시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제1회 용산구 K-트로트 페스티벌 개막선언식에 참석한 김용호 추진위원장(서울시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지난 11월 8일 청계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1회 용산구 K-트로트 페스티벌’이 많은 주민과 관람객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사)K관광협의회(회장 이상만)가 주최하고 (사)K관광협의회 용산구지회(지회장 송창용)가 주관하였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구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사진 =  미스터트롯3에서 인기를 얻은 인기가수 이생노(74세)와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팬클럽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미스터트롯3에서 인기를 얻은 인기가수 이생노(74세)와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팬클럽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특히, 김용호 서울시의원은 축제를 직접 기획·조율한 실질적 주역으로, “올해를 1회로 시작했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2회, 3회로 지속 발전시키는 ‘용산 대표 트로트 문화축제’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용산구민 아마추어 가수로 참여한 김지혜(원효로) 씨는 “용산구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준 김용호 시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제1회 용산구 K-트로트 페스티벌에서 인기가수 ‘원플러스원’이 관람석으로 찾아가 관람객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만들고 있다.
사진 = 제1회 용산구 K-트로트 페스티벌에서 인기가수 ‘원플러스원’이 관람석으로 찾아가 관람객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만들고 있다.

또한, 2025 한국용산트로트가요제 대상 수상자 김서영(15세) 양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가수 이정용, 이병철 & 김민교, ‘이생노’ 등 다양한 출연진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사)K관광협의회 용산구지회 송창용 지회장은 “내년에는 더욱 많은 용산구민 가수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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