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교육청은 8일 탄방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결쟁 제1차 시험 실시 결과, 지원자 중 192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임용시험 응시율은 83%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유치원은 3명 모집에 24명이, 초등은 34명 모집에 121명이, 특수초등은 9명 모집에 47명이 응시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는 12월 11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12월 12일 관련 자격증 및 증명서류를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한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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