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유공창 표창 등 진행하며, '시민 생명·안전 지키는 소방인 헌신 되새기다'
이진호 서장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맡은 바 소임 다할 것"

세종남부소방서는 지난 7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진호 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세종시청 제공
세종남부소방서는 지난 7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진호 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세종시청 제공

세종남부소방서(서장 이진호) 지난 7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 제13회 세종119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세초등학교 합창단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축사·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특히,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활동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진호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모든 소방가족과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