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사회적 약자 배려 정책으로 높은 평가..."사람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더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어 갈 것"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는 지난 10월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더불어민주당 가선숙(초선) 의원이 의정대상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 포럼’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정명대상조직위원회·뉴스인사이트·피플플러스플랫폼이 주관했으며, ‘지방자치제도 정착 및 지방 소멸 방지-유권자 정책 제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가선숙 의원은 지난해(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같은 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는데, 이는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 온 의정활동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실천의 결실로 평가된다.
가선숙 의원은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서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 양성평등 실현 ▲ 소상공인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 왔다.
가선숙 의원의 대표적인 입법 활동으로는 ▲ ‘서산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 ‘서산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 ▲ ‘서산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 ▲ ‘서산시 주차장 조례’ 개정(가족배려주차구획 도입) 등이 있으며, 이는 지역 사회의 포용력과 형평성을 높인 입법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가선숙 의원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위해 5분 발언·시정질문·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며 서산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왔다.
가선숙 의원은 “이 상은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응원의 결과라”면서 “늘 곁에서 함께해 주신 마음을 잊지 않고, 사람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더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어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선숙 의원은 평소 장애인·어르신·청소년·아동·여성·다문화가정·소상공인·여성농업인·이북 도민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