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의무화에 따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 통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 기여 모색
조동식 의장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포용적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강조

서산시의회는 30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및 사무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수의 의원, 이정수 의원, 최동묵 의원, 문수기 의원, 안원기 의원, 안동석 의원, 강문수 의원, 이경화 의원, 김용경 의원, 안효돈 부의장, 조동식 의장, 한국장애경제인협회 교육사업단 마선옥 강사, 한석화 의원, 가선숙 의원).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는 30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및 사무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수의 의원, 이정수 의원, 최동묵 의원, 문수기 의원, 안원기 의원, 안동석 의원, 강문수 의원, 이경화 의원, 김용경 의원, 안효돈 부의장, 조동식 의장, 한국장애경제인협회 교육사업단 마선옥 강사, 한석화 의원, 가선숙 의원).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는 30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및 사무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의무화에 따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경제인협회 교육사업단의 마선옥 강사가 맡아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포용적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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