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가정 등 3개 분야... 7월 17일까지 접수

한국효문화진흥원이 효행으로 모범이 된 시민을 발굴하는 ‘2025년 효행 유공자 표창’ 대상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5년 효행 유공자 표창 선정 기준 / 한국효문화진흥원
2025년 효행 유공자 표창 선정 기준 / 한국효문화진흥원

이번 표창은 ▲화목한가정(6명) ▲장한어버이(3명) ▲멋진청소년(4명) 등 3개 분야에서 총 13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전광역시장상(3명)과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10명)이 각각 수여된다.

신청 자격은 대전광역시에 3년 이상 거주하며 3년 이상 효행을 실천한 시민이다.

분야별로 ▲화목한가정은 웃어른 공경과 모범적 가족문화를 조성한 시민 ▲장한어버이는 자녀를 건전하게 양육한 부모 ▲멋진청소년은 효를 실천하고 세대 소통에 기여한 만 20세 미만 청소년이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서 내려받기는 한국효문화진흥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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