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농협대전공판장(사장 박지훈)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농산물 유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출하농업인·농협중도매인·하역반 등 원활한 설 명절 농산물 공급을 위해 애쓰고 계신 유통종사자 분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전공판장 직원들은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주먹밥과 식혜’를 나눠 드리며,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유통종사자들과 단합된 결의로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농협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지훈 사장은 “설 명절 밤낮없이 농산물 유통에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고 쌀값 하락으로 힘겨워하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면서 “앞으로도 대전공판장은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