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22대 총선 앞두고 세종지역자활센터·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 및 관계자 25여 명 참석...다양한 정책 제안
"저소득 취약계층·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당선 이후 이행과정을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 간담회 등 소통을 정례화할 것" 강조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7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세종지역자활센터·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 및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장애인 권리보장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강준현 후보 제공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7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세종지역자활센터·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 및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장애인 권리보장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강준현 후보 제공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7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세종지역자활센터·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 및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장애인 권리보장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성웅 세종지역자활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자활생산품의 우선구매제도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체계 구축과 중소기업자 간주에 자활센터를 포함하는 판로지원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

김재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 회장은 발달장애의 정의확대 및 명확화·지역사회 자립지원 기반마련을 위한 발달장애인법 전부개정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김영도 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는 환경개선 통합관리를 통해 건강권 확보 및 저소득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일자리창출 지원을 요청했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7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세종지역자활센터·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 및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장애인 권리보장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강준현 후보 제공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7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세종지역자활센터·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 및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장애인 권리보장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강준현 후보 제공

강준현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지난 2년간 부자감세·역대급 세수펑크·긴축재정·세종시교육청 교부액 2천억원 삭감 등 민생을 파탄으로 내몬 결과·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 등 서민 고통이 극에 달했다”면서 “총선에서 승리해 민생을 회복시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은 물론 오늘 정책협약에 담긴 내용을 충실하게 이행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준현 후보는 “저소득 취약계층·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당선 이후 이행과정을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 간담회 등 소통을 정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참석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강준현 후보는 28일 오후 6시 조치원역에 ‘강한 출정식’을 여는 등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전에 본격 돌입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