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고등학교 펜싱 선수단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6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1개·은메달 2개·동메달 3개, 단체전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동메달 4개 등 총 12개의 무더기 메달을 획득하며 대전 펜싱의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대전매봉중학교 펜싱선수단 수상 기념촬영 / 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 중·고등학교 펜싱 선수단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6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1개·은메달 2개·동메달 3개, 단체전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동메달 4개 등 총 12개의 무더기 메달을 획득하며 대전 펜싱의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대전매봉중학교 펜싱선수단 수상 기념촬영 / 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 중·고등학교 펜싱 선수단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6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1개·은메달 2개·동메달 3개, 단체전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동메달 4개 등 총 12개의 무더기 메달을 획득하며 대전 펜싱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가 참가하는 대회로 대전시 선수단은 매봉중학교(사브르)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뻬)팀을 비롯해 총 11팀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대전매봉중학교는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대전 중·고교 펜싱선수단은 개인전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에서도 총 6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이승찬 시체육회장은 “대전펜싱의 저력을 확인시켜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열릴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05회 전국체전에서도 목표 달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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