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4일간의 일정...조례안 및 일반의안 13건에 대한 심사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 예정
이동령 의장 "이번 임시회는 행정구역 조정·아동돌봄 지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의 심사와 함께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군정 미비점에 대한 개선대책의 보고가 이루어지는 만큼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한 안건 심사에 최선 다할 것" 강조

증평군의회는 1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19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 뉴스티앤티 DB
증평군의회는 1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19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 뉴스티앤티 DB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1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19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제192회 임시회에서는 최명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증평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증평군수가 제출한 △ 증평군 행정리 및 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증평군 아동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의안 13건에 대한 심사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정구역 조정·아동돌봄 지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의 심사와 함께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군정 미비점에 대한 개선대책의 보고가 이루어지는 만큼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한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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