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통해 "국민의힘 모든 당원 하나 되어 아산갑·을 승리는 물론 충청권 압승과 전국 필승의 교두보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 다짐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14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영석 아산갑·전만권 아산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22대 총선 필승을 위해 동료시민들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석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14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영석 아산갑·전만권 아산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22대 총선 필승을 위해 동료시민들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석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14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영석 아산갑·전만권 아산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22대 총선 필승을 위해 동료시민들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22대 총선은 국가의 명운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이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자유민주주의 수호·정치 경제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헌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명수 의원은 이어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가까운 미래와 국운 중흥을 판가름할 매우 중요한 분수령이자 갈림길이 될 것이라”면서 “매 선거마다 그러했듯 충청지역 표심의 향배가 캐스팅보터의 역할을 함으로써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되어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명수 의원은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은, 나라를 구한 이충무공의 정신을 본받아 나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 하나로 단단히 결집하고 또 결집하는 일이라”면서 “우리 아산에서 두 분의 후보자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이 ‘원팀’으로 뭉칠 때 우리 국민의힘은 더욱 커지고, 승리에 대한 절박한 인식과 뜨거운 동지애로 뭉쳐 전진할 때 총선 승리는 더욱 가까워 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명수 의원은 끝으로 “21대 여소야대 국회의 잘못된 운영을 뛰어넘어 22대 국회가 국민의힘에 의해 새롭게 재구성할 수 있도록 충청지역 특히 아산지역부터 당원동지 모두는 물론 일반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국민의힘에 큰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호소했다.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14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영석 아산갑·전만권 아산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22대 총선 필승을 위해 동료시민들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명수 의원 제공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14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영석 아산갑·전만권 아산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22대 총선 필승을 위해 동료시민들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명수 의원 제공

이명수 의원은 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영석·전만권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김응규 충남도의원·박정식 충남도의원·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김은아 아산시의원·맹의석 아산시의원·박효진 아산시의원·신미진 아산시의원·윤원준 아산시의원·전남수 아산시의원·홍순철 아산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영석 예비후보는 “중앙부처 담당자부터 차관·장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정 경험을 갖고 있으며, 민선 8기 출범 후 힘쎈충남 준비위원회(인수위) 위원장과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민·관합동추진단 공동단장으로서 충청남도 미래 50년·100년의 청사진을 그리는데 구심 역할을 수행하는 등 아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천명했다.

또한 이들은 전만권 예비후보는 “천안시 부시장과 행정안전부 국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아산시 선거구가 갑·을로 분구된 후 기울어진 지역의 정치 구도를 회복시키고, 아산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일꾼이라”며 지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분들이 원팀이 되어 반드시 승리하여 국민의힘 충청권 필승과 전국 압승의 교두보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다음은 이명수 의원의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아산발 총선 필승」, 아산시 갑·을 원팀 선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자랑스런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늘 감사드리는 아산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소속 충남 아산갑 출신 이명수 국회의원입니다.

저 국민의힘 아산시갑 국회의원 이명수, 아산시 갑 김영석 후보님, 아산시 을 전만권 후보님과 함께 오늘 총선필승의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산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지난 4년 정말 어떠셨습니까?

지난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그리고 2020년 총선까지 연이은 선동과 포퓰리즘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의 독선과 전횡에 나라살림은 거덜나고 경제는 성장동력을 잃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국민 여러분과 아산시민 여러분은 냉철한 심판으로 윤석열 정부 집권, 우리 국민의힘 지방선거 승리로 아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선택해주셨습니다.

이제 제22대 총선은 신아산경제권 완성은 물론 다시 뛰는 대한민국 경제와 성장을 향한 갈림길입니다.

저 이명수, 지난 16년 오직 아산시민과 국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아산-천안고속도로와 서해선 인주역을 비롯한 아산시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혼신의 열정을 기울였고 괄목할 성과를 이루어내기도 했습니다.

이제 도로와 교통 등 사회간접자본을 기반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교육과 문화와 생활편의시설 특히 경찰병원 건립 등 문화·복지 인프라를 확충, 신아산경제권을 건설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오늘 저와 함께 이 자리에 선 두 분 후보님은 진정 아산의 미래 청사진을 실현할 역량과 경륜을 갖춘 인재입니다.

아산시 갑 김영석 후보님은 전 해수부 장관으로서 우리 아산이 곡교천, 삽교호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잠재력을 가시화시킬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아산시 을 전만권 후보님은 전 천안시 부시장으로서 도시계획 전문가로 우리 아산이 일류 경제도시이자 오천만 국민이 살고 싶은 미래도시를 설계하고 추진할 역량과 전문성을 갖추었습니다.

이제 저 이명수, 두 분 후보님과 ‘원팀’으로 아산시 갑과 아산시 을이 하나 되어 신 아산경제권의 미래로 전진하는 「아산시 국민의힘」, 나아가 하나 되는 「충청의 국민의힘」에 앞장서 제22대 총선 필승을 기약하고자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우리 아산시의 김응규 도의원님, 박정식 도의원님, 그리고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 여러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지난 정권 기득권과 특권의 586 운동권 정치의 무능과 부조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찰해야 합니다. 지난 총선 코로나에 편승한 선심성 포퓰리즘과 선동을 차갑게 돌아봐야 합니다.

무엇보다 오늘 윤석열 정부의 국정을 사사건건 발목 잡고 다수당의 횡포로 경제와 민생을 병들게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실체를 직시해야 합니다.

이제 제22대 총선은 사당화된 더불어민주당의 특권과 독선을 준엄하게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나아가 좌초된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다시 뛰게 할 국회의 정상화를 꼭 이루어야 하는 선거입니다.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은 나라를 구한 이충무공의 정신을 본받아 나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 하나로 단단히 결집하고 또 결집하는 일입니다.

함께가면 「길」이 되고 함께가면 「국민의힘」이 커지고, 함께가면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되고 함께가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고, 함께가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가 크게 밝아질 것입니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저 이명수, 지난 16년의 땀과 열정 변함없이 김영석, 전만권 두 후보님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도의원님과 시의원님이 하나 되어 국민의힘 아산 필승, 나아가 국민의힘 필승을 반드시 이뤄낼 것을 다짐드리고 또 약속드립니다.

2024. 3. 14.

국회의원 이명수

국민의힘 아산시갑 김영석 후보·아산시을 전만권 후보

국민의힘 아산지역 시·도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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