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행동캠프 선거사무소...농업위원회 50명·해양수산위원회 20명·정책총괄위원회 11명·시민행복위원회 13명 등 93명에게 임명장 수여...4.10 총선 승리 위한 잰걸음
정용선 예비후보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고, 당진을 발전시키고, 청년 인재를 키우기 위해 그 어떤 국회의원보다도 열심히 일할 각오가 되어 있다"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5일 행동캠프 선거사무소에서 농업·해양수산·정책총괄·시민행복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정용선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5일 행동캠프 선거사무소에서 농업·해양수산·정책총괄·시민행복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정용선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5일 행동캠프 선거사무소에서 농업·해양수산·정책총괄·시민행복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업위원회 50명·해양수산위원회 20명·정책총괄위원회 11명·시민행복위원회 13명 등 93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임명장을 받은 사람들은 앞으로 농업분야·해양수산분야 및 해당 분야의 선거운동과 함께 여론 수집·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위원장단 소개에 이어 임명장 수여·김종식 상임위원장 인사·정용선 예비후보 인사·토론 순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김종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인사를 통해 “4.10 총선이 국가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인만큼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정용선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출마를 한 이유가 단순히 국회의원 뱃지를 달기 위해서가 아니라”면서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고, 당진을 발전시키고, 청년 인재를 키우기 위해 그 어떤 국회의원보다도 열심히 일할 각오가 되어 있다”는 포부를 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정용선 예비후보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통상적인 일자형 의자 배열을 바꿔 둥그렇게 둘러앉아 얼굴을 마주보며 진행했는데, 한 참석자는 “늘 겸손하게 모든 분들을 동등하게 섬기겠다는 정용선 예비후보의 의지와 평소 성품을 그대로 보여준 것 이라”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국회의원이 국민을 두려워하고 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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