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와 결실의 정치 홍문표가 답하다'라는 주제...최재구 예산군수·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국민의힘 소속 예산군의원 전원 및 국민의힘 소속 홍성군 선출직 광역·기초의원 전원 참석하는 등 1,000여 명 예산군 주민들 참석...예산 발전 10년 앞당기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와 결실 보고...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 黨 지도부 '4선 중진 든든한 홍문표, 당의 중심' 성원
"지역 위해 땀 흘려본 적도 없고, 지역 발전 앞당길 비전도 없는 권력 팔이 하려는 분들이 명함 한 장 들고 지역발전 운운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데, 이는 지역민을 무시하고 깔보는 행위"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 10일 예산군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1천여 명의 예산군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홍문표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홍문표 의원 제공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 10일 예산군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1천여 명의 예산군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홍문표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홍문표 의원 제공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10일 예산군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1천여 명의 예산군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1,500여 명 주민들이 대성황을 이룬 홍성군 의정보고회에 이어 진행된 이날 의정보고회는 ‘성과와 결실의 정치 홍문표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진짜일꾼 홍문표’와 ‘우리가 홍문표다’라는 열띤 구호제창으로 시작되었으며,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최재구 예산군수·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국민의힘 소속 예산군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원팀으로 하나된 모습을 보였고, 특히 황선봉 전 예산군수가 참석하여 홍문표 의원의 의정활동을 응원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홍성군 선출직 광역·기초의원 전원도 참석했다.

또한 농민단체로부터 ‘농업대통령’으로 불리는 홍문표 의원의 명성에 걸맞게 25개 전국농축산관련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호 회장·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등 농축산 생산자단체장들이 총망라하여 참석했으며, 농축산단체장들은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통과시킨 ▲ 농어업용 면세유 연장법 ▲ 농어민 재해보험 정부지원 비율 상향 ▲ 한우·한돈산업 육성법 등 의정성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 10일 예산군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1천여 명의 예산군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홍문표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예산군 선출직 의원들이 참석자들에게 큰절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홍문표 의원 제공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 10일 예산군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1천여 명의 예산군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홍문표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예산군 선출직 의원들이 참석자들에게 큰절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홍문표 의원 제공

아울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윤재옥(3선, 대구 달서을) 원내대표·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사무총장·오세훈 서울시장·정진석(5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배현진(초선, 서울 송파을) 의원 등 여권의 중량감 있는 정치인들도 영상축사를 통해 ‘홍문표 의원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당내 버팀목과 같은 든든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홍문표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2024년 예산군 국비 확보 성과와 예산에서 추진 중인 국책사업 현황 등 지역발전을 10년 앞당기는데 기여한 주요 의정활동을 주민들께 상세히 보고했다.

홍문표 의원은 ‘충남도청이전특별법’과 ‘혁신도시법’ 등 내포신도시 건설 및 활성화 법안 대표 발의와 국회 통과의 성과를 전하며 “지역에서 평생 살고, 평생 일해온 일꾼이 지역 발전을 위해 중단 없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 10일 예산군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1천여 명의 예산군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홍문표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홍문표 의원 제공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 10일 예산군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1천여 명의 예산군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홍문표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홍문표 의원 제공

홍문표 의원은 이어 “지역을 위해 땀 흘려본 적도 없고, 지역 발전을 앞당길 비전도 없는 권력 팔이 하려는 분들이 명함 한 장 들고 지역발전 운운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데, 이는 지역민을 무시하고 깔보는 행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홍문표 의원은 “교통 인프라 확충 외에도 예산군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 전략을예산군과 원팀으로 활약한 결과 올해 주요 사업으로 총사업비 규모 690억원에 달하는 내포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와 그린바이오 생체활성제품 조성사업비 확보·예당호 친환경 호수조성사업·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청년문화스페이스 그래 조성사업등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홍문표 의원은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관철한 대규모 국책사업·정부 공모사업으로 예산군 발전 10년을 앞당기고 있다”면서 “이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결실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홍문표 의원은 끝으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소회와 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한 성과를 지역민께 보고드리고 소통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1,100년 위상에 걸맞은 살기 좋은 예산·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군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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