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지역 간 가교역할에 앞장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 활동 기여 및 지역회의 위상 제고 노력
"충남지역회의 간사로서 현 정부의 통일정책 전반에 관해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헌신하고 앞장설 것" 피력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이무영 간사는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윤석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무영 간사 제공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이무영 간사는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윤석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무영 간사 제공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이무영 간사는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윤석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무영 간사는 40여 년간 홍성·예산에서 살아온 지역 인사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간담회와 강연회 등을 통해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며 평화통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또한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중앙과 지역 간 가교역할에 앞장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 활동에 기여하고 지역회의 위상 제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이무영 간사는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윤석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무영 간사 제공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이무영 간사는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윤석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무영 간사 제공

이무영 간사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것 같다”면서 “충남지역회의 간사로서 현 정부의 통일정책 전반에 관해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헌신하고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이자 윤석열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지역의 평화통일 여론 수렴과 평화통일 논의의 활성화·통일기반 조성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무영 간사가 활동하고 있는 홍성·예산은 내년 22대 총선에 국민의힘에서는 이무영 간사를 비롯하여 홍문표(4선) 의원·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 등이 출마를 준비 중이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학민 순천향대 교수와 무소속 어청식 전 안희정 충남지사 비서 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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