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28일 오전 7시 30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졌다.양승조 후보는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후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양승조 후보는 이어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가칭 균형발전 촉진 3법의 제·개정’ 등 국가 차원의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양승조 예비후보는 14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5선 국회의원이 되어 입법활동을 통해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국가 차원의 공약이라”며 자신의 정책을 소개한 후 법인세 지방 차등화·예비타당성 기준 완화 및 면제·‘혁신도시발전청’을 통한 혁신도시 지원 등의 국가정책을 공약했다.첫 번째 ‘법인세 지역 간 차등화’ 정책은 전국 공통으로 적용되고 있는 법인세율을 지역의 낙후도에 따라 차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이 국민의힘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홍문표 의원은 2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를 찾아 경선 포기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선 여론조사를 하루 앞둔 시점에 경선을 포기한 홍문표 의원이 만약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결행할 경우 ‘보수의 철옹성’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홍문표 의원의 경선 불참 이유는 동일지역 동일 선거구 3회 이상 낙선자에 대한 30% 감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홍문표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공
이무영 국민의힘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내포신도시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현수막을 설치하며 22대 총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무영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당대표를 역임한 인물로 45년간 홍성·예산에서 거주하면서 당·정과 지역의 가교역할을 해왔고, 지역민의 삶과 애환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있는 예비후보임을 출마 선언을 통해 밝힌 바 있다.이무영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회창 前 총재님과 함께 충남도청 이전과 같은 홍성·예산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왔었다”면서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사무실을 마
어청식 무소속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제3호 공약으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 요구 및 고등교육법 개정 또는 국립학교법을 제정해 홍성·예산·내포 지역에 충남대 의대 및 대학병원 유치·농업생명대 이전 추진을 밝혔다.어청식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 국립학교 설치령을 보면 전국 모든 지역의 대학은 명칭에 맞는 소재지를 둘 수 있지만, 충남대만 대전시와 세종시에 둘 수 있도록 제한돼 충남만 차별받고 있다”면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을 교육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교육부가 미온적으로 대처한다면 차제에 국립학교법 제정
무소속 어청식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쌍특검 거부권 행사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어청식 예비후보는 5일 ‘대통령 거부권 남용, 민주주의의 적(敵)’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의 쌍특검 수용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전했다.어청식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스스로 민주주의의 적(敵)임을 자임하는 것으로 더 이상 민주주의를 수호할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면서 “윤석열 대통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이무영 간사는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윤석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무영 간사는 40여 년간 홍성·예산에서 살아온 지역 인사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간담회와 강연회 등을 통해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며 평화통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또한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중앙과 지역 간 가교역할에 앞장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 활동에 기여하고 지역회의 위상 제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이무영 간사는 “앞으로 더 열심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141일 앞두고 충남 홍성·예산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18일 당진시 호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각계인사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기구, 당신 뭐했어?’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어기구 의원의 ‘어기구, 당신 뭐했어?’는 30만 자족도시 당진·살기 좋은 당진을 위해 걸어온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기록으로 당진에 대한 애정과 의정활동 성과가 담겨있으며, 특히 당진 첫 국가기관인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유치·당진의 미래 먹거리인 석문국가산단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쌀값 안정화를 위한 농협법 개정안 초고속 통과 농업 발전을 위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의 길 : 지역청년 비전과 그 전략’을 주제로 ‘제2회 청년경제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지방 소멸 위기 속 청년이 중심이 된 국가균형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과 김학민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센터장이 발제한 ‘제2회 청년경제정책토론회’에서는 이지현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경제정책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청년 당원을 비롯한 청년들이 토론에 참여했다.양승조 위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28일 당진시청 대강당(당진홀)에서 지난 7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종합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의정보고회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소병훈 국회농해수위 위원장의 영상축사가 있었으며, 양승조 전 충남지사·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김학민 전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약 2천여 명의 당진시민들이 함께 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의 어기구 의원은 등원 이후 20대·21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7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전환선대위 조직본부(본부장 이원욱)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2030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20대 대선은 우리나라의 경제와 민생을 누구에게 맡길지 결정하는 선거로 2030세대가 미래를 이끌어나갈 세대로서 청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디테일한 정책으로 청년들이 단시일 내에 체감 가능한 실효성 있는 2030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제안한 이날 행사에서는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이 임명장을 수여했다.청년일자리위원회의 2030 일자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은 15일 오후 2시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와 ‘2021 더불어민주당-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개회식과 환영사·인사말에 이어 도정현안 보고와 토론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날 회의를 마친 이후에는 가로림만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영길 대표와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정책위의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과 나소열 보령서천 지역위원장·김학민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김영권 아산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지난 29일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대전·세종시와 공동으로 공모 신청한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최종 선정을 위한 현장평가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지역혁신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기업·연구소 등 혁신기관들이 협력체계인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수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에 취업·창업 및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서 교육부는 올해 광역자치단체의 연합인 복수형 플랫폼 1개를 새롭게 선정할 계획이다.충남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이하 도당)은 9일 오후 4시 30분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도당-충남도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도내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강훈식(재선, 아산을) 도당위원장과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하여 어기구(재선, 당진)·문진석(초선, 천안갑)·이정문(초선, 천안병) 의원과 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김학민 홍성예산지역위원장·김영권 아산갑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그리고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과 김한태 충남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김하균 기획조정실장의 충남도내 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19일 오전 11시 예산군에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한 이흥엽 후보를 총력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이날 운영위원회의에 앞서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일동은 오전 10시에 열린 이흥엽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과 김학민 홍성예산지역위원장·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박수현 공주부여청양지역위원장 그리고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30여 명도 함께 하여 이 후보의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이하 국가균형특위) 충청권역 본부(본부장 박완주 의원)는 오는 3일 오후 3시 30분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충청권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청권역 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충청권역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충남·충북·대전·세종 지역의 현안과 민원을 수렴해 중앙당과 관계 부처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발제자로 나선 진종헌 공주대 지리학과 교수는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진 교수는 국가균형특위의 전신인 ‘국가균형
21대 총선 충남의 선택은 더불어민주당에 판정승을 안겨주었다.더불어민주당은 천안을에 출마한 박완주 의원이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을 역임한 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를 개표 시작부터 여유 있게 앞서나가며 3선의 중진 반열에 올랐고, 당진에서는 어기구 의원이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를 상대로 일찌감치 승부를 지으며 재선 고지에 올랐다.아산을에서는 강훈식 의원이 개표 초반부터 승기를 굳히면서 미래통합당 박경귀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으며, 논산·계룡·금산에 출마한 김종민 의원 역시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으며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를 따돌리
보수진영의 충남지역 최고의 聖地(성지)로 꼽히는 충남 홍성·예산은 진보진영에서는 역대 모든 선거에서 항상 고전하는 지역이다.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홍성·예산은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후보가 모두 당선되는 압승을 거두었으며,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파란 물결이 몰아쳤던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보수진영이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단 한 차례도 단체장을 빼앗긴 적이 없을 정도로 보수진영에게는 ‘기회의 땅’이자 진보진영에게는 ‘척박한 땅’이다. 내포신도시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 이하 도당)이 무소속 노승민 홍성군의원과 조성미 풀무생협이사장의 김학민 홍성·예산 후보 캠프 합류에 대해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도당은 3일 ‘노승천 의원·조성미 이사장의 김학민 후보 선거캠프 합류를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김학민 후보의 외연 확장에 기대감을 표했다.도당은 “노승천 홍성군의원(무소속)과 조성미 풀무생협이사장이 지난 4월 2일(목)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 합류를 선언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은 노승천 의원과 조성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