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현장과 축산인 애로사항 해소 국감활동...한돈산업 발전과 축산농가 권익신장 앞장
"앞으로도 축산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14일 한돈협회로부터 '2023 대한한돈협회 우수 국감의원' 감사패를 수상한 가운데, 어기구 의원이 손세희 한돈협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어기구 의원, 손세희 회장). / 어기구 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14일 한돈협회로부터 '2023 대한한돈협회 우수 국감의원' 감사패를 수상한 가운데, 어기구 의원이 손세희 한돈협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어기구 의원, 손세희 회장). / 어기구 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14일 한돈협회(회장 손세희)로부터 ‘2023 대한한돈협회 우수 국감의원’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어기구 의원은 ▲ 돼지고기 할당관세(TRQ) 보상방안 ▲ 악취 처벌 지도 단속 ▲ 농장동물 수의사 인력확충 ▲ 축산분야 ICT 확산 방안 ▲ 비료공정규격 내 음식물 건조 분말 혼입 관련 ▲ 액비 최대 살포량 개선 등 한돈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14일 한돈협회로부터 '2023 대한한돈협회 우수 국감의원'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어기구 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14일 한돈협회로부터 '2023 대한한돈협회 우수 국감의원'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어기구 의원 제공

또한 어기구 의원은 한돈농가 현장의 민심을 정책에 반영하여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여 한돈산업 발전과 축산농가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어기구 의원은 “곡물가격 상승과 수입 축산물 할당관세 등으로 인해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감사패를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축산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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