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합덕수영장 건립 14억원 및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10억원
"앞으로도 당진시민들의 숙원사업과 안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최선 다할 것" 강조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지난 4일 당진시민의 안전과 숙원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뉴스티앤티 DB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지난 4일 당진시민의 안전과 숙원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뉴스티앤티 DB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4일 당진시민의 안전과 숙원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 합덕 수영장 건립 14억원 ▲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10억원 등 총 두 건의 사업비 24억원을 확보했다.

당진 합덕수영장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115억원을 투입하여 추진되는 합덕·우강·신평 등 남부권 주민의 생활체육시설로 이번 특교세 확보로 준공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당진의 대표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경우 총사업비 255억원을 투입하여 수해에 취약한 하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이번 예산확보로 치수기능 개선으로 재난안전이 도모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어기구 의원은 ”앞으로도 당진시민들의 숙원사업과 안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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