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헌수금 기부...충청향우회중앙회 차원의 기금 모금 위해 팔을 걷어붙일 예정
모영배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는 23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 4차 헌수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김미소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하여 모영배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 등 헌수금 기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송무경 공공기관유치단장의 경과보고·동심원 조경 김영화 소장의 마스터플랜 소개·김태흠 지사 인사말·헌수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27일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로부터 충남도민숲 조성 나눔 문화확산 공동모금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받으며 전권을 위임 받은 모영배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는 이날 1,000만원을 헌수금으로 기부하였고, 앞으로 충청향우회중앙회 차원의 기금 모금을 위해 팔을 걷어붙일 예정이다.
한편, 모영배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는 1965년 충남 예산 출생으로 예산고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법학석사와 한성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우리나라 라이온스협회의 母胎(모태)인 국제라이온스협회354-A(서울)지구 총재를 역임한 모영배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는 현재 주식회사 보리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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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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