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향우회중앙회(총재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가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의 역점 추진 사업인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탄소 중립실현을 위한 충남도민숲 조성 나눔 문화확산 공동모금에 팔을 걷어부쳤다.

이진삼 총재는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장교동 소재 사무실에서 모영배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탄소 중립실현을 위한 충남도민숲 조성 나눔 문화확산 공동모금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충청향우회중앙회 차원의 공동모금 방안과 관련하여 모영배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에게 전권을 위임했다.

장동인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위촉식 행사에는 충남도에서 송무경 공공기관유치단장과 이은철 혁신도시정주기반팀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진삼 총재는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 겸 중앙산악회장으로서 성공한 기업가이자 우리나라 라이온스협회의 母胎(모태)인 국제라이온스협회354-A(서울)지구 총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한 모영배 공동대표가 김태흠 지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탄소 중립실현을 위한 충남도민숲 조성 나눔 문화확산 공동모금을 책임지고 맡아 달라”면서 “모영배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충청향우회중앙회도 충남도의 비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김태흠 지사가 추진하는 역점 사업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영배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는 “이진삼 총재님께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탄소 중립실현을 위한 충남도민숲 조성 나눔 문화확산 공동모금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받은 지금 이 순간부터 충청향우회중앙회 차원의 모금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면서 “충남도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생각 하에 맡겨 주신 직책의 성공적 임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탄소 중립실현을 위한 충남도민숲 조성 나눔 문화확산 공동모금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받은 모영배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은 이날 즉시 1,000만원 약정을 했으며, 오는 11월 23일 개최되는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헌수금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모영배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는 1965년 충남 예산 출생으로 예산고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법학석사와 한성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우리나라 라이온스협회의 母胎(모태)인 국제라이온스협회354-A(서울)지구 총재를 역임한 모영배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는 현재 주식회사 보리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