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영배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는 23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 4차 헌수금 전달식에 참석했다.김미소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하여 모영배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 등 헌수금 기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송무경 공공기관유치단장의 경과보고·동심원 조경 김영화 소장의 마스터플랜 소개·김태흠 지사 인사말·헌수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10월 27일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 차려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 및 분향했다고 밝혔다.계룡시는 국가 애도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고, 전 직원이 검은색 리본을 착용하는 등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합동분향소에서 국화를 헌화하고 묵념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이 시장은 “이태원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면서 “부상을 당한 피해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산시는 국가애도기간 동안 열리는 행사를 축소·간소화하고,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정 중
주민밀착형 치안정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권희태)가 현장에서 나온 도민과 경찰관들의 목소리에 답했다.충남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시‧군별 현장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대표와 현장경찰관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지난 23일 제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충남경찰청(청장 노승일)‧충남도청(도지사 양승조)‧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간 협력방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먼저, 지난 10월 21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전면 주정차금지와 관련 충남경찰청과 충남교육청은 시‧군 학
충남경찰청(청장 이철구, 이하 충남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과장 박재영)는 지난 28일 14:30 충남청 회의실에서 충남도청·다문화지원센터·해바라기센터·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 지원 협의체 구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결혼 이주여성이 상대적으로 많은 충남 도내 9개 경찰서에 설치 예정인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 운영을 앞두고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체 운영 방향을 논의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이주여성이 언어·문화적 차이 등으로 상대적으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 미래교육에 부합하는 참여와 소통의 포용 공간 구성을 목표로 ‘2021년 학교도서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학교도서관 운영계획은 충남교육청과 충남도청의 관련 부서 공무원 5명을 비롯하여 교수·교원·사서·학부모 등 6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된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를 통해 심의하고 확정하며, 분야별 추진과제는 ▲ 학교도서관의 질적 변화를 통한 교육과정 지원 ▲ 학습 지원 및 공유를 위한 학교도서관 혁신 ▲ 양질의 독서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확충 ▲ 학교도서관 진흥을 위한 지원체계 개선 등이고,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 아산에 위치한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충남도청과 시·군(학교급식지원센터 직원 포함) 학교급식 관계자 등 40여명이 함께하는 ‘학교급식 식단 연구회’ 운영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학교급식 안전한 식재료 및 지역생산 농축수산물 사용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협의회에서는 특히,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주도하는 14개 시·군 및 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 20여명과 시·군교육지원청 및 영양교사 20여명이 함께하며 공급자와 소비자간 지역농산물 활용한 학교급식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으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일 개학 연기에 따라 학원·교습소·개인과외 교습자(이하 학원 등)의 휴원 동참을 적극 권고했다고 밝혔다.특히, 충남교육청은 학원·교습소 휴원으로 인하여 일부 수강생들이 개인과외 교습자로 이동한다는 지적을 우려하여 개인과외 교습자 휴원 동참을 권고하는 공문과 문자를 발송했으며, 그 동안 세 차례 학원 관계자(충남학원연합회, 충남학원협의회)들을 찾아가 간담회를 갖고, 휴원과 관련한 어려움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 바 있다.현재 충남 지역 학원의 휴원율은 전국(대구 제외)에서 가장 높은 편이며,
15일 충남도청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충남도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 2019.10.15 © 뉴스티앤티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충남도청이전도시 RM6BL 영구임대주택 250호에 대해 청약신청 받는다.이번 영구임대주택은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 중이며,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다.영구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최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건설되는 최저가의 임대주택으로 50년 이상 또는 영구적인 임대를 목적으로 공급된다.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19. 3. 29.) 현재 예산군, 홍성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소득, 자산보유기준, 기타 법에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 이하 도당)이 충남도의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초선, 천안병) 의원의 입법 관련 보도자료 전달을 질타하고 나섰다.도당은 6일 ‘충남도청이 민주당 국회의원 홍보 대행사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양승조 충남지사를 겨냥했다.도당은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 날까? 보도에 의하면, 충남도청이 윤일규 국회의원(민주당)의 입법 관련 보도자료를 대신 발송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한다”면서 “정말로 친절한 충남도청이다. 그 친절함에 그저 황당할 따름이라”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도당은 이어 “광역시·도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