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세종시당 대회의실...임명장 전달 및 우원식 오염수 총괄대책상임위원장 특강 진행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19일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기본사회위원회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의 발대식을 각각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19일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기본사회위원회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의 발대식을 각각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지난 19일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강준현)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위원장 강준현)의 발대식을 각각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본사회위원회는 기본소득·기본금융·기본주거 등을 핵심 아젠다로 최소한의 삶이 아닌 일정 수준 이상의 삶을 영위하는 것을 국가가 지원해줘야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비상설특별위원회로 이날 발대식에는 부위원장과 정책단장을 비롯한 정책위원 등 30명의 임명장을 국회의원인 우원식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전달했으며, 이어서 진행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는 우원식 총괄대책상임위원장이 강준현(초선, 세종을) 세종대책위원장과 부위원장 19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고,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공동위원장·홍성국(초선, 세종갑) 세종시당위원장이 함께 했다.

우원식 총괄대책상임위원장은 이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위험성’과 ‘IAEA 보고서 문제점’ 주제로 당원 교육을 진행하였고, 발대식에 참가한 당원들의 “대한민국 국익을 침해하고 전 세계 바다를 위협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드시 막아 내자”는 결의와 구호 제창으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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